'9020 인기 가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9020 인기 가요

김민우 - 사랑일뿐야 김민우 - 사랑일뿐야1990년 발매한 데뷔 앨범 "김민우 1집" 타이틀 곡이다. 1990년을 강타했던 특급 신인 김민우의 등장을 알린 곡으로 김민우는 불과 몇 달 가량의 활동 기간 동안 그의 음악 인생의대부분을 차지할 엄청난 기록들을 만들어 냈다. ​발표 5개월 후 인기가 치솟아 골든컵까지 차지했는데 골든컵을 수상하는 주에 김민우는 입대하여 훈련소에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입대와 맞물려 후속곡 '입영열차 안에서'가 뒤따라 정상을 향해 가고 있었다. 가요톱10 90년 7월 넷째주 ~ 8월 셋째 주 1위. (연속 5주) 1위곡 으로 김민우의 데뷔곡이자 최대 히트곡 "사랑일뿐이야"로 잘못 불리는 경유가 왕왕있다. 소년 같은 순수한 이미지, 다른 발성과 기교를 부리지 않고 진성으로만 부르는 호소력 있는 창법이 .. 더보기
캔 - 천상연 캔 - 천상연"천상연(天上戀)"은 캔이 데뷔하며 부른 곡 캔(CAN)은 1998년 모자이크(1993~ 1997)에서 활동하던 이종원과 유해준이 결성한 듀엣이다. Can의 정규 1집 "Version 1.0"에 수록된 곡 "천상연(天上戀)"은 일반적으로 "인연 연(緣)"를 써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곡의 제목은흔치않게 "사모할 연(戀)"자를 써서 "하늘 위의 사랑", "하늘 같은 사랑"을 의미하며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간절한 지를 표현하려고 한 제목이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은 아니어서 비록 헤어지지만 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서 영원히 너의 행복을 빌겠다는 진정한  사랑을 담았다. ​이곡을 작사작곡한 유헤준이 작곡에 전념하며 CAN을 떠나고 배기성이 합류한다. 배기성.. 더보기
현철 - 싫다 싫어 현철 - 싫다 싫어현철이 발표한 히트곡 현철은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일찌기 데뷔하였다.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보다 앞선 1967년 "이별의 항구" 등 4곡을 발표한 기록도 있으니 데뷔 45년이 된셈이다. ​"싫다 싫어"는 1990년 5월 30일 지구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정규음반(JLS-1202335) "현철 4집",  "불 질러 놓고/사나이 가슴"의 A면 두번째로 실린 곡이었다. ​현철과 벌떼들 시절이 함깨 활동하다 작곡가로 진로를 바꾼 박성훈이 작곡한 이 곡이 이 음반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히트곡이었다,  태현철은 트로트 가수로 반응이 냉랭하자 부산으로 내려가 "현철과 벌떼들"을 조직해 활동한 것이 1980년대 였고 이때 반응이좋았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더보기
김장훈 - 난 남자다 김장훈 - 난 남자다김장훈 히트곡으로 그의 대표곡 중 한 곡이다. 어려운 가정환경과 몸이 약해 평범하지 못했던 청소년 시기를 거쳐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들어간 김장훈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면서  오랜동안 꿈꾸어왔던 가수로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1991년에 타이틀 곡 "그 곳에" 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데뷔 하면서 가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새파란 신인이 자신의의지로 방송을 펑크내면서 7년간 출연금지를 당했고 힘껏 고음을 분출해 내는 록커로의 그의 가수생활이 별 반응이 없자 그는 다시 언더로 돌아간다. 1998년까지 500차례가 넘는 공연을 가졌고 "노래만 불렀(1996)",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이상 1998년)" 같은 곡으로 .. 더보기
성시경 - 거리에서 성시경 - 거리에서성시경이 2006년 "성시경 5집"에 발표한 곡 고려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0년 인터넷 오디션 "뜨악 가요제"에 참가해 가수로 데뷔했다. 같은 해 김형석으로부터 "내게 오는 길"을 싱글로 발표했고 2001년 정규 데뷔앨범 1집 "처음처럼"을 발표. "이제 발라드는 성시경"이라는 이승환의 예언적인 평을 받았고 2001년 장나라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다. 2002년 발표한 2집에서 넌 감동이었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가 히트를 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오른다. 이 음반은 윤종신의 곡을 받아 작업한 것이다. 3, 4집을 이어가며 인기를 유지하던 성시경이 다시 윤종신과 손을 잡고 만든 5집 "거리에서"가 대히트를 하면서 성시경은 "발라드의 황태자"소리를 듣게되었고 일본진출.. 더보기
룰라 - 비밀은 없어 룰라 - 비밀은 없어1994년 년말 발표하여 1995년까지  이어진 히트곡이다. 이곡은 1994년 대우음반에서 발매한 음반(DWRP 0007) "Roots Of Reggae"에 실려 발표된 곡으로 이 음반은 룰라의 데뷔앨범이었다. 룰라는  데뷔음반에서  게레음악을 소개하며 한국에서의 닥터레게의 "어려워 정말", 김건모의 "핑계", 임종환의 "그냥 걸었어" 김흥국의 "레게파티"들과 함께 레게 붐을 이어간다 혼성팀이 약세이던 시기에 데뷔한 "쿨(Cool)", "투투(Two Two)", "룰라(Roo’ Ra)"는 세련된 노래와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제2의 혼성 그룹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룰라는 리더 이상민을 중심으로 고영욱, 신정환, 김지현이 결성한 4인조 혼성 그룹이었다. 홍일점 김지현은 메인 보컬을, 남.. 더보기
장철웅 - 내일은 해가 뜬다 장철웅 - 내일은 해가 뜬다장철웅이 1997년 발표한 곡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곡은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그리고 들국화가 불러 알려진"사노라면"의 원곡인 쟈니리의 "내일을  해다 뜬다"가 떠오르는 곡이다. 장철웅은 1983년 대학가요제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면서 1984년 데뷔했고, 1986년 장철웅 1집 "장철웅 1-2"를 낸다. 이 음반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이 반응이 있었다. 이후 발표한 200여곡의 노래 중 몇 곡을 제하고는 대부분이 자작곡이다.  장철웅이 세상에 크게 알려진 것은 1994년도 MBC 인기드라마 "서울의 달"의 주제가 부터였다. ​1997년 '내일은 해가 뜬다'를 발표한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이곡을 실었고 사랑을 받는다. 1999년 "이룰 수 없는 사랑"이 .. 더보기
윤도현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을 우체국 앞에서"는 가을 우체국을 앞에 둔 것처럼, 아니 가을을 앞 둔 마음처럼  파란 가을 하늘 같은 설레임이 분홍 코스모스 꽃잎에 가득 내려 앉은 햇살처럼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잔잔한 사색과 사랑의 노래다. ​이 곡은 1992년 종이연이라는 노래동인 음반에 실렸던 곡으로 이 음반에 키보드 신시사이저를 담당하면서 참여했던 윤도현이 1994년 윤도현 1집 앨범에 실으면서 윤도현밴드의 성공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곡이기도 하다. 김광석이 부른 "이등병의 편지"를 만든 김현성이 만든 곡이다. 노래동인 종이연 1기 멤버 : 김현성(하모니카, 만돌린,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보컬), 주형섭(기타, 보컬), 이상호(베이스 기타,보컬), 윤도현(키보드, 신시사이저, 보컬), 임대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