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 인기 가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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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0 인기 가요

DJ DOC - 허리케인 DJ DOC - 허리케인 박DJ D.O.C(Dream of Children) 의 노래 중에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곡에 하늘의 꺽기 창법까지 가미되어 처음 듣자마자기억하게 되었던 곡이다. DJ DOC의 노래 중에 독특한 곡이기도 하여 꽤 인기가 있던 곡으로 기억된다. ​1994년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한 DJ D,O,C는 김창렬(메인 보컬), 이하늘(리더, 보컬, 랩),  박정환(보컬, 랩)이 1기멤버로 출발한다. 박정환의 탈퇴로 이듬해인 1995년 정재용(보콜, 랩)이 합류하고 2기 DJ D,O,C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정통 뮤지션이라기보다는 나이트클럽DJ출신들의 모임으로 처음에는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DJ D.O,C라는 이름을 알리고 본격적인 힙.. 더보기
안재욱 - 친구 안재욱 - 친구흔치않게 중국 노래를 번안한 곡이다. 2003년 발매한 안재욱 4집 수록곡 안재욱은 서울예술대학을 나와 1994년 MBC공채 탤런트 23기로 방송에 발을 들여 TV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다가 1997년 고 최진실  상대역을 맡았던 "별은 내 가슴에"에서 신드롬 급 인기를 얻었으며, 극중에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솜씨를 보이며 가수로 데뷔하는 계기를 얻는다. 특히 이 작품은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어 안재욱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중국의 1세대한류 스타의 대표로 활약하였다. "별은 내 가슴에"에서 불렀던 "Forever"를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하여 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그해 신인가수상을 휩쓰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서 이 곡으로 노래방.. 더보기
장현철 -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 - 걸어서 하늘까지1979년 일간스포츠에 연재됐던 문순태 작가의 "걸어서 하늘까지"는 1980년 창작과 비평시 에서 단행본으로 나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1992년 장현수감독과 배종옥, 정보석, 강석우,송옥숙이 출연한 영화가 인기를 끝고 백상예술 대상에서 장현수 감독은 신인 감독상을 여배우 배종옥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등과 대종상 3개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은 수작이다.​이듬해인 1993년 MBC 미니시리즈 "걸어서 하늘까지"는  새해 벽두인 1월 18일부터 봄이 오는 3월 19일까지 16부작으로인기리에 방영된다. 범죄자를 다룬 소설이라 드라마화 하는데 10년이란 기간을 숙고하고 기다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최민수, 김혜선, 손지창,이상아 등이 출연한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 더보기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이상우도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88올림픽이 있던 해인 1988년 제 9회 강변가요제에 참가하여 "슬픈 그림같은 사랑"으로 금상을 수상하여 가요계 입문한다. (대상은 이상은의 "담담디") ​1991년 발표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은 경쾌한 곡의 흐름과 밝고 발랄한 가사로 인기를 얻었다.  1991년 4월 26일자 "동아일보" 연예면을 보면 KBS "가요톱텐"에서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5주 연속 1위(총 6주)로 명예퇴진하고 이어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가 1위로 올라섰다는 기사가 나온다. 거기에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는 연속 8주 1위의 기염을 토한 노래이기도 하다. 노영심 툭유의 밝고 가볍고 예쁜 이미지의 가사에 톡.. 더보기
김규민 - 옛 이야기 김규민 - 옛 이야기1991년 발매된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의 B면 첫번째 곡으로 이 음반은 이호연이 프로듀싱하고 다섯손가락 출신하광훈이 감독과 피아노, 키보드 맡고 기타에 윤상, 코러스로 장필순, 신윤미, 하광운, 이승철이 참여하는 등 공을 들인 음반이다.  이 곡은 특히 가사가 시적이고 아름다운데 매력이 있는데, 작사가는 김규민보다 일찍인 1984년 가수로 데뷔한 박주연으로 1994년까지 솔로앨범을 내기도 했으나 그녀가 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사랑일 뿐야", 윤상의 "이별의 그늘",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내"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우리나라 당대 여성 트로이카 작사가로 수 많은 명곡.. 더보기
박미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박미경 - 이유같지 않은 이유박미경은 서울예전 국악과에 다닐 때인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세인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1986년에는 TV 드라마 "풀잎마다 이슬"의 주제가를 부르고 1988년엔 "화요일에 비가내리면"을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지속하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한다. ​1994년 프로듀서 김창환 눈에 띠어 개인 첫 정규 앨범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낸다.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KBS 2TV "가요톱10" 2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크게 히트했다. 박미경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흑인 창법, 당당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신세대식 가사 등이 인기 요인이었다. 당시 랩과 안무를 담당했던 강원래는 인터뷰에서 “랩은 전혀 할 생각이 없어 거절했으.. 더보기
백미현 /신현대 - 난 바람 넌 눈물 백미현,신현대 - 난 바람 넌 눈물1990년 6월 15일 발매된 백미현 2집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얻은 곡이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신현대 작사 작곡의 이 노래는 백미현 2집에서에 신현대가 함게 참여하여 듀엣으로 부르는데, 1992년에는 이 노래의 인기를기반으로 "백미현 & 신현대" 음반을 내기도 한다. 이 노래가 먼저 빛을 본 것은 1986년 신현대 2집에 경음악으로 먼저 발표하였고 1988년에는 신현대가 노래로도 발표한 것이었다. 신현대는 이곡에 애착을 느끼고 백미현 노래로 발표되기 직전인 1990년 6월 10일 발매한 신현대의 독집 음반에  또 다시경음악으로 실었었다. 백미현의 상큼한 음성을 탄 곡은 제대로 빛을 보게된다 강원도 춘천 출신 신현대는 1975년 결성된 노래모임인 ".. 더보기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박강성은 1982년 MBC신인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 데뷔하지만,주로 라이브 위주의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성장한다.1985년 옴니버스 음반 "별들의 속삭임"에 자작곡 "잊을 수 없는 사람"과 민재홍 곡 "침묵"을 올리며 데뷔하며 1986년 첫 독집앨범 "그 여인"을 내면서 공식 데뷔하지만 관심을 받기에는 아직 일렀다. 1988년 1집 "문 밖에 있는 그대", 1990년 2집 "어제 내린 사랑", 1992년 3집 "이별 그 후" 등이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나큰 인기몰이를하지 못하다가 미사리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가 성행하면서 "미사리의 조용필", "미사리의 나훈아", "미사리의 서태지"로 라이브 팬층을 확보하고 전성기를 맞는다. ​1992년 3집 "이별 그 후"에 두번째 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