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 인기 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 사이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 사이이 곡은 1993년 발표한 "피노키오 2집 - 다시 만난 너에게"에 실려 발표된 곡으로 1집처럼 알려져 있었지만 이 음반의이 곡이 크게 성공하면서 오히려 2년 전에 발표한 1집까지 다시 관심을 받으며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곡이다. "피노키오"는 이 음반을 발표할 때는 김성면(리드 보컬), 안정훈(기타), 김민철(베이스), 이은호(키보드), 김의찬(드럼)의 5인조 라인업이었다. 녹음에 참여한 기타리스트는 안정훈이지만, 앨범 발표 이후 실제 활동에서는 안정훈 대신 이태섭이기타를 맡았다. 김성면과 이태섭은 "피노키오" 활동을 마감한 후 "K2"를 결성해 함께 활동했고, 안정훈은 임재욱과 함께 "포지션"으로 활동했다. 드러머 김의찬은 1995년 26살의 나이에 뇌사 판정.. 더보기 원미연 - 이별 여행 원미연 - 이별 여행원미연은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이별 여행"은 그녀의 대표곡이다. 원미연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 1985년 MBC 대학가요제 출전했다. 출전곡 "들녁에서"로 수상에 자신있었다는데 수상에는 실패하고 다만 비수상곡으로는 유일하게 앨범에 올랐다. 이후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바로 KBS TV의 특채되어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었다. 1989년 1집을 내면서 공식 가수로 데뷔했고 1991년 발표한 "이별 여행"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가수가 되었고 이후 가수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면서 간간이 TV 예능프로에 출연한다. 원미연의 소리는 독특한 색을 갖고있다. 조금은 닫힌 듯한 발성으로 허스키에 비음도 약간 섞여서 따뜻하면서도 갑갑한 듯조금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 더보기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김민우 1집에 실린 곡으로 "사랑일 뿐이야"와 함께 최대 히트곡 이곡은 KBS TV 가요톱10 1990년 연말을 장식하며 5주 우승을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데뷔 3개월만에 "사랑일뿐야"로 골든컵을 수상햇고 입대하게 되면서 이곡이 연속 골든 을 수상한다. 당시 입영 장정들의 단골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었으며 김민우도 이곡을 내놓고 얼마 있지 않아 입대했었다. 데뷔 전 스쿨 밴드 보헤미안의 리드 싱어였던 김민우는 이 데뷔 음반 발매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서서히 인기몰이를 시작했고 여름이 되자 주류 가요계의 인기 판도까지 완전히 장악했다. "사랑일뿐야"가 KBS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뒤를 이은 "입영열차 안에서"도 연이어 골든컵을 수상했다. 초대.. 더보기 백지영 - 사랑 안 해 백지영 - 사랑 안 해백지영 5집에 실린 곡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이상민은 백지영이 그간 걸어온 음악 인생을 바꿀 수 있으리라 확신을 가졌던곡이 있었는데 그 곡이 바로 "사랑 안 해"였다. 백지영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이던 1997년 소방차의 이상원이 제작한 9인조 세미 트로트 그룹 "트로트 보이스"의 일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활동은 없었고 1999년 솔로 1집 앨범"Sorrow"로 공식 데뷔한다. 몸치였던 백지영은 노력끝에 댄스가수로 등장했고 데뷔와 함께 인기대열에 합류한다. 하지만 동영상 스캔들이 터지면서 활동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머지 않은 2001년 다시 활동을 재개햇으니 외면을 받아야 했고 오랜 기간 침체상태였다. 2005년 5집 "Smile Again"을 발표하면서 이 노래로 재기에 .. 더보기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 솔리드 - 이 밤의 끝을 잡고R&B를 소개하고 바람을 불고온 그룹 "솔리드"의 대히트곡. 이준(랩), 정재윤(보컬), 김조한(보컬)이 구성한 남성 3인조 보컬밴드인 "솔리드" 1993년 1집 "Solid Vol.1 - Give me a chance"을 출반하고 등장한다. 미국 LA 한인지역에서 처음 만났다는 이들은 미국적 R&B를 장착하고 착한 교포오빠의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다. 1집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고 한국적 취향을 좀 더 가미하여 1995년 제작한 2집 "The magic of 8 ball"에서 세번째 트랙의김형석과 공동 작곡한 "이 밤의 끝을 잡고"가 큰 인기를 끌며 당시 유행하던 댄스 음악을 제치고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판매 120만 장을 돌파한다. "이 밤의 끝을 잡고" 덕에 .. 더보기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신승훈 센세이션이 있었다. 1990년대 초반 등장한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가요계 3인방으로 불린 전설의 이름.김건모가 비교적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연령대의 지지를 받았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은 청소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신승훈은 여성팬 그것도 소녀팬을 몰고다녔다. "발라드의 황제"가 출발하는 활제의 첫발자국 같은 노래다. 나긋나긋하면서도 귀염성있고 고급스런 발음과 맑고 깨끗한 음색에 슬픈 듯한 약간의 바이브레이션. 이 데뷔곡으로 단번에밀리언셀러(140만장)를 달성하면서 가요톱텐 5주 연속 우승의 골든컵과골든디스크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제5회 대한민국 노랫말 대상, 아름다운 노랫말상을 휩쓸면서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인가수상을 뛰어 넘어 .. 더보기 패닉 - 달팽이 패닉 - 달팽이이곡은 1995년 11월 발매된 "패닉 1집"에 실린 히트곡이다. 1집의 타이틀 곡 "아무도"가 뮤직비디오까지 있었음에도 정말로 제목 그대로 "아무도" 모르자, "왼손잡이'를 다시 앞세웠는데그것도 그저 그런 반응을 얻었지만, 정작 처음에는 띄울 생각이 없었던 이 곡이 발굴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당시 어느 쇼프로그램에서 이적이 했던 말로, "처음엔 '아무도'로 활동하여고 했으나, 아무도 '아무도'를 알아주지 않아 아무도모르게 '아무도' 대신 '달팽이'로 바꿔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였으며 당시 평론가들은 "다음 앨범에서도 저런 비슷한 말랑말랑한 곡들을 내겠군"이라고 생각했으나 패닉의 이후의 행보는 록을 추구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달팽이"가 뜨는 바람에 이미지가 굳어져서 쉽지 않았.. 더보기 이문세 - 조조할인 이문세 - 조조할인이문세가 이영훈의 그눌에서 벗어나 1996년에 발매한 10집의 타이틀 곡으로 패닉의 이적이 함께 부른 곡이다. 작곡가 이영훈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던 8집이 전작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반응을 얻은 후, 이문세는 다시 이영훈의 힘을 빌어 9집을 냈지만 역시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둔다. 시대가 바뀌었음을 절실히 깨달았는지 10집에서 이문세는 재능이 출중한 후배 음악인들을 동원해서 새로운 색깔을 보여 준다. 결과는 그동안의 실패를 보상받을 만큼 근사한 성과를 거둔다. 10집 앨범에서는 "조조할인" 말고도 "난 괜찮아"가 제법 반응이 좋았는데 한창 뜨려고 할 때 Bobby Caldwell의 China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공윤 수준에서 정식으로 표절 판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