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낭만 가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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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여운 - 홀로된 사랑 여운 - 홀로된 사랑 1987년 8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곡. 안현진, 고상우, 박순화로 이루어진 혼성트리오로 "홀로된 사랑"은 가요톱텐등 방송및 음악차트에서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노래 1988년 4월 한 주 간 1위를 차지했던 곡은 조하문 '이 밤을 다시 한번'이었으며 이 조하문 노래를 1주로 끝나 버리게 만든 노래가 바로 여운 의 홀로된 사랑 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이선희에게 자리를 내주며 골든컵에 1주가 모자란 상태로 끝나고 말았다. 여운 - 홀로된 사랑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더보기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1963년생.1982년 6회 MBC 대학가요제. 우순실은 한양대학교 재학중에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받으면서 가요계에 데뷔를 한다. '잃어버린 우산'은 비록 동상을 받긴했지만 대상인 '참새와 허수 아비'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한때는 비오는 날이면 이노래는 곧잘 나오던 곡중의 한곡이였다. 지금도 7080가요프로에서 이노래는 비오는 날과 상관없이 한번씩 라디오 전파를 타고 흐른다.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네겐 꿈결 같지만 햐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 더보기
영사운드 - 달무리 영사운드 - 달무리 1967년 5인조 록그룹 ‘실버 코인스’ 를 결성, 이후 1970년에 팀이름을 영사운드로 변경했고 멤버 교체도 있었는데 리드기타 안치행,보컬 유영춘, 키보드 장현종, 장대현 과 드럼 박동수가 들어 왔다. 라틴 계열의 조용한 음악을 추구했던 영사운드의 대표곡 달무리’는 새로운 시스템을도입했던 동양 방송의 음악프로 ‘신가요 박람회’ 입상곡이었다 일년 포시즌에서 사회를 본 박광희 동양방송 PD의 소개로 참여한 안치행이 최초로 작곡한 곡이 바로 ‘달무리’ 이다. 이후 안치행이 500만원을 투자해 1976년 신중현의 ‘더멘’과 ‘검은 나비’를 거친 김기표, 이태현과 함께 '안타 프로덕션' 을 창립하면서 팀이 해체된다 안치행이 창립한 안타프로덕션은 78년부터 소속가수인 인순이의 희자매가 중창부문.. 더보기
전영록 - 애심 전영록 - 애심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후에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여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1975년에 '애심'으로 가수 경력을 시작한 전영록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종이학 접기 열풍을 가져온 '종이학'과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원래는 주현미가 부르려던 트로트 노래를 뉴웨이브 댄스 록으로 편곡한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으로 일세를 풍미했다. 이어 '불티', '내 사랑 울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저녁놀', '그대 우나봐', '하얀 밤에' 등의 노래들도 가요 차트를 석권했다. 조용필의 1인 독주에 제동을 건 유일한 가수가 전영록이었다 전영록 - 애심 오늘이 가기 전에.. 더보기
김훈과트리퍼스 - 나를두고아리랑 김훈 나를두고 아리랑 (1976년10대가수 가요제) 김훈은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록 그룹의 리더로서 촉망 받는 작곡가 겸 가수였다. 당시는 시카고(Chicago)와 같은 브라스 록이 인기몰이를 하던 시기였는데, 김훈은 8인조 밴드 트리퍼스(Trippers)를 이끌고 트로트와 브라스 록을 조합한 음악 세계를 구현했다. 본래 하나의 그룹이던 트리퍼스는 김훈의 그룹 외에도 '신시봉과 트리퍼스', '김선민과 자이언트(Giant)' 등 셋으로 쪼개져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가운데 김훈의 밴드가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다. 김훈과 트리퍼스를 일약 스타의 위치로 끌어올린 것은 대표적 히트곡인 '나를 두고 아리랑'이다. 이 곡은 관악 사운드가 주도하는 가운데, 트로트 창법과 비슷하면서도 텁텁한 매력이 있는 김.. 더보기
이숙 - 우정 이숙 - 우정 미 8군 무대에서 20대 초부터 노래를 부른 이숙은 길옥윤의 눈에 띄어 1974년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눈이 내리네' '우정'을 발표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슬픈 눈동자의 소녀' '슬픔이여 안녕'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74년 TBC 등 방송사 가수상휩쓴 그는 79년 미국에 건너가 10년간 살다 국내로 돌아왔다. 2008년 05월 20일(화) 가수 이숙이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국제심판 박동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숙- 우정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 더보기
버들피리 -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 이렇게 시작하는 란 노래는당시 한국 Folk음악계의 대부라고 일컬어지는 DJ 이종환씨가 작사하고 우리나라 요들송의 선구자인 김홍철의 친형인 김홍경씨가 작곡한 곡이며 통기타 포크듀엣 가 불렀다. '버들피리'는 당시 학생이었던 두 사람박장순 ,이연원씨가 맴버였고 '눈이 큰아이'와 '떠나간 님'으로 1975년 데뷔했다. 이 노래는 둘다섯,강촌사람들,김만수,권태수 등 다른 가수들도 자기 나름대로 각색하여 불렀다. 또 다른 명곡 '꿈찾아가리'도 있다. 버들피리의 리더 박장순은 생일축하곡으로 많이 애창되는 '겨울아이'의 작곡가이다. 그리고 전영록의 '생일노래' 그리고 양수경의 '잊을래'등을 작곡하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싱어 송라이터이다. 개인적으로는 .. 더보기
양희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사람 추천 안하기로 유명한 송창식이 추천한 사람은 양희은이 최초라고 한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1년 서강대 1 학년 때 김민기를 만나 과 등 첫앨범을 발표한 후 지금까지 20여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왔다 같은 시기에 활동한 포크 세대라 일컬어지는 멤버들 중 그녀만큼 꾸준히 활동하고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같다 양희은은 등 우리에게 가슴에 깊게 남을 수 있는 수많은 노래들을 선사 하였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눈길에 얼어붙은 내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한마디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