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낭만 가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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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장현 - 나는 너를 장현 - 나는 너를 1945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했다. 1970년 대구 수성관광호텔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때 신중현을 만나 〈기다려주오〉, 〈안개 속의 여인〉 등을 발표하며 1970년 11월 데뷔를 했다. 이후 중저음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미련〉, 〈나는 너를〉, 〈마른 잎〉 등을 부르면 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75년 대마초 파동으로 가수활동을 그만 두고, 신중현 과 인연도 끊었다. 더보기
행복 - 이 수만 이수만은 1972년, 4월과 5월의 멤버로 데뷔하였지만 건강상 탈퇴를 하였다. 그런 이유로 목소리만 녹음이 되었고 음반 표지는 백순진, 김태풍이 찍혔다. 1975년 대마초 파동 당시 바른 생활 이미지로 살아 남아 진가를 드러냈다. 1977년 샌드페블즈 2기 보컬로 잠시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1977년 (Lee Soo Man)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낸 후, 1989년까지 (뉴 에이지), (끝이 없는 순간)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주로 어덜트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음악으로 활동하였으며, 머리 의 두상이 말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문세, 유열과 함께 마삼트리오(馬三Trio)’로 불리기도 했다. 1989년 2월 14일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S.M.기획을 설립하며 연예기획사 사업을 시작했다. 1995년 2월.. 더보기
결혼기념일의 노래 - 홍민 1973년에 ‘고별’로 데뷔해 ‘고향초’, ‘석별’, ‘결혼기념일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홍민의 노래는 듣는 사람들의 감성을 충분히 만족 시킨다 ] 홍민 ~ 결혼 기념일의 노래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뻗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내 가슴은 뛰었소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의 미소 한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 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끝.. 더보기
날이 갈수록 - 김정호 김정호의 본명은 조용호이다. 김정호(1951년 3월 27일~1985년 11월 29일)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도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활약하기도 하고,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를 작곡, 작사 하는 등 다소의 활동이 있었지만, 스타덤에 오른 것은 1973년 〈이름 모를 소녀〉로 솔로 데뷔하면서 부터이다. 1985년 11월 29일에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날이 갈수록/김정호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우우우우 꽃이 지네 우우우우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면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우리들의 시절 우우우우 세월이 가네 우우우우 젊음도 가네 우우우우 꽃이 지네 우우우우 가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