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낭만 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984년 2집앨범을 발표하는데 이때 여성보컬인 양현경(1958년)을 만난다 이후 양현경과는 2집(84년)부터 7집(88년)까지 함께 활동하게 된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내마음은 외로운 풍차에요""그대 작은화분에 비가 내리네"등 비교적 긴 제목의 노래를 불러 히트한다 1985년 양현경의 솔로앨범에~ 이혜민은 "아빠와 크레파스"를 작사,작곡,기획하며 객원으로 참여 하게 된다 양현경 대신 박찬우와 함께 활동하던 1991년 마지막 베스트앨범을 발표하고는 이혜민은 작곡과 앨범 프로듀싱에만 더욱더 열중하게 되고 그후 배따라기의 앨범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된다. 이혜민은 본인의 곡 모두 그리고 김흥국의 "호랑나비" "59년 v왕십리" 김재희 "애증의 강" 이예린.. 더보기 진미령 - 소녀 와 가로등 진미령 - 소녀 와 가로등 1977 1977년 열린 제1회 MBC 서울국제가요제. 한국을 대표해서 진미령이 '소녀와 가로등'이란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대회 규정에 따라 작곡가도 함께 무대에 올라야 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작곡가는 놀랍게도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고1 여학생 장덕이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소녀와 가로등'을 그가 중학교 2학년 때 만들었다는 것이다. 진미령이 노래를 하는 동안 그 소녀는 반주를 맡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소녀와 가로등'은 대회에서 입상했다 진미령"은 "소녀와 가로등"으로 더욱 사랑받는 인기가수로서의 자리를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진미령 - 소녀 와 가로등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더보기 송창식 - 고래 사냥 송창식 - 고래 사냥 (1975) 원곡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입학 하였으나, 가정형편상 중퇴하였다.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이듬해 1968년 "트윈폴리오 1집" 앨범과 함께 '하얀 손수건'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또 이듬해 1969년 영화 '푸른 사과'의 조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또 그 이듬해 1970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70년대 초중반에 세시봉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74년에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해에도 '왜 불러'라는 곡으로 대박을 터뜨려 가요부문의 여러가지 상을 받으면서 한동안 가요계를 장악했다. 1978년 한일 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일본 공연을 갖기도 했으며 또 같은 해부터 연속 .. 더보기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 한동안 뜸했었지 한국 밴드 역사의 새 장을 연 '사랑과 평화'는 70년대 중반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서울 나그네'가 전신으로 초기 멤버는 최이철(기타), 김명곤(건반), 사르보(베이스), 김태흥(드럼), 이근수(건반)이었고 이들은 누구도 비할 수 없는 탁월한 악기 연주력을 뽐냈다. 지금도 음악계가 찬사를 보내는 사랑과 평화의 으뜸 업적은 가요에 펑키 리듬을 이식 했다는 것과 빼어난 연주 실력으로 후대 밴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다. 대마초 사태 이후 이장희가 재기를 위해 혼신을 다해 작곡한 '한동안 뜸했었지'로 전국을 강타했는데, 1978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한동안 뜸했었지]는 산울림의 데뷔 앨범 [아니 벌써]와 함께 1970년대 말 한국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 더보기 여운 - 홀로된 사랑 여운 - 홀로된 사랑 1987년 8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곡. 안현진, 고상우, 박순화로 이루어진 혼성트리오로 "홀로된 사랑"은 가요톱텐등 방송및 음악차트에서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노래 1988년 4월 한 주 간 1위를 차지했던 곡은 조하문 '이 밤을 다시 한번'이었으며 이 조하문 노래를 1주로 끝나 버리게 만든 노래가 바로 여운 의 홀로된 사랑 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이선희에게 자리를 내주며 골든컵에 1주가 모자란 상태로 끝나고 말았다. 여운 - 홀로된 사랑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더보기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1963년생.1982년 6회 MBC 대학가요제. 우순실은 한양대학교 재학중에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동상을 받으면서 가요계에 데뷔를 한다. '잃어버린 우산'은 비록 동상을 받긴했지만 대상인 '참새와 허수 아비'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한때는 비오는 날이면 이노래는 곧잘 나오던 곡중의 한곡이였다. 지금도 7080가요프로에서 이노래는 비오는 날과 상관없이 한번씩 라디오 전파를 타고 흐른다.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네겐 꿈결 같지만 햐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 더보기 영사운드 - 달무리 영사운드 - 달무리 1967년 5인조 록그룹 ‘실버 코인스’ 를 결성, 이후 1970년에 팀이름을 영사운드로 변경했고 멤버 교체도 있었는데 리드기타 안치행,보컬 유영춘, 키보드 장현종, 장대현 과 드럼 박동수가 들어 왔다. 라틴 계열의 조용한 음악을 추구했던 영사운드의 대표곡 달무리’는 새로운 시스템을도입했던 동양 방송의 음악프로 ‘신가요 박람회’ 입상곡이었다 일년 포시즌에서 사회를 본 박광희 동양방송 PD의 소개로 참여한 안치행이 최초로 작곡한 곡이 바로 ‘달무리’ 이다. 이후 안치행이 500만원을 투자해 1976년 신중현의 ‘더멘’과 ‘검은 나비’를 거친 김기표, 이태현과 함께 '안타 프로덕션' 을 창립하면서 팀이 해체된다 안치행이 창립한 안타프로덕션은 78년부터 소속가수인 인순이의 희자매가 중창부문.. 더보기 전영록 - 애심 전영록 - 애심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후에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여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1975년에 '애심'으로 가수 경력을 시작한 전영록은 많은 청소년들에게 종이학 접기 열풍을 가져온 '종이학'과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원래는 주현미가 부르려던 트로트 노래를 뉴웨이브 댄스 록으로 편곡한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으로 일세를 풍미했다. 이어 '불티', '내 사랑 울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저녁놀', '그대 우나봐', '하얀 밤에' 등의 노래들도 가요 차트를 석권했다. 조용필의 1인 독주에 제동을 건 유일한 가수가 전영록이었다 전영록 - 애심 오늘이 가기 전에..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