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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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의 포크가요

이숙 -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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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 우정


이숙

미 8군 무대에서 20대 초부터 노래를 부른 이숙은 길옥윤의 눈에 띄어 1974년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눈이 내리네' '우정'을 발표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슬픈 눈동자의 소녀' '슬픔이여 안녕'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74년 TBC 등

방송사 가수상휩쓴 그는 79년 미국에 건너가 10년간 살다 국내로 돌아왔다.

 

2008년 05월 20일(화) 가수 이숙이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국제심판

박동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숙- 우정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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