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대,이자람 - 내 이름 (예솔아)

이규대,이자람 - 내 이름 (예솔아)

바블껌은 이규대와 조연구가 결성한 혼성듀엣으로 1972년 첫앨범을 내고 큰 사랑을 받는다.
이 사랑을 둘 사랑을 발전시켜 1974년 결혼하면서 사살상 바블껌은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된다.
1984년 발표한 이규대 작곡의 "내 이름 예솔아"는 이규대, 조연구의 세째 딸인 이자람이 6살 때 부른 노래다.

이자람은 자라서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중요무형문화제 5호 판소리의 이수자로 최연소 춘향가 8 시간 완창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판소리 명인이며, 새로운 판소리를 적극 개발 발전 시키는 동시에 2004년 결성된 이자람밴드의 주축으로

보컬리스트겸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뮤지컬 "서편제"에서도 음악을 맡고 주인공 송화 역할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드

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으로 자랐다.

 

 

 

 

 

 

 

 

이규대,이자람 - 내 이름 (예솔아!)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대답하면 너말고 네 아범

예솔아 ~ 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달려가면 너 아니고 네 엄마

아버지를 어머니를 예솔아 하고부르는건
내 이름 어디에 엄마와 아빠가 들어 계시기 때문일거야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대답하면 너말고 네 아범

예솔아 ~ 아버지께서 부르셔
예~ 하고 달려가면 너 아니고 네 엄마

아버지를 어머니를 예솔아 하고부르는건
내 이름 어디에 엄마와 아빠가 들어 계시기 때문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