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블껌 -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바블껌 -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바블껌 데뷔 음반에 실렸던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도 무척 사랑받았던 노래다.
바블껌은 이규대와 조연구가 결성한 혼성듀엣으로 1972년 첫앨범을 내고 큰 사랑을 받는다.
이 사랑을 둘 사랑을 발전시켜 1974년 결혼하면서 사살상 바블껌은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된다.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원곡은 샹송  "Papa aime Maman"로 1960년 프랑스에서 어머니의 날(5월 29일)을 기념해 만든 곡으로  작사는 로베르 샤브리에(Robert Chabrier)가 작곡은 조 무테(Jo Moutet)가 한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 반한한  이베트 지로의 "Papa Aime Maman(아빠는 엄마를 좋아해)"가 처음 소개된 곡이다.
음반에선 이베트 지로는 당시 8살이던 딸 엘리자베스(Elosabeth)와 함께 불렀다.

이후 카테리나 발렌테가 부른 곡이 인기가 있었고 1990년대 들어서는 미미 헤투라는 꼬마 아가씨가 부른 곡이
다시 인기를 얻기도 했다.

 

 

 

 

 

 

 

 

바블껌 -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귀여운 새들이 노래하고 집 앞뜰 나뭇잎 춤추고

햇님이 방긋이 고개 들면 우리 집 웃음꽃 피네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가 퇴근을 하실 때면 양손엔 선물을 가득히

우리 집 꼬마들 좋아서 엄마 아빠 좋아요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즐거운 휴일엔 단 둘이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쿵

우리 집 꼬마들 질투나서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