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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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438] 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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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1946년 런던에서 대학교수와 남작부인의 외동딸로 태어나 수녀원 학교에서 공부하고,17세 때 

이미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녀를 발견한 사람은 당시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인 앤드류 올드햄이다. 
그는 긴 금발머리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매력적인 미소에 완전히 반해 버렸다.
게다가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즉시 레코딩 계약이 이루어지고,믹 재거와 키스 리차드가 작곡한 'As tears go by'가 1964년 출반되어 나왔다.

As Tears Go By'는 1964년 싱글로 발매된 뒤, 1965년 발표한 앨범 [Marianne Faithfull]에 수록되었다.
앨범은 빌보드 앨범챠트 12위, 영국 챠트 15위에 올랐고, 싱글은 빌보드 챠트 22위,영국 챠트 9위에 올랐다.

 

 

 

 

 

Marianne Faithfull  -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아이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어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n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내가 부자라고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네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만 내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오직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들이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인양 여기고 있었네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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