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Charles - Hit The Road Jack
1950년대와 60년대 초 흑인의 대표적 소울가수인 레이찰스는 1929년 9월 23일 미국 남부 조지아주 올바니 태생인 수리공
아버지 레이 찰스 로빈슨과 공장 잡역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형편에도 불구하고 그는 3세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5세에 녹내장을 앓아 불행히도 7살 때
이로 인하여 양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고 모든 것을 볼 수 없게된다.
이후부터 그는 음악에만 매달려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력을 완전히 잃은 후 그는 음악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으며, 15세때 부모를 사고로 잃고 고아가 된 그는 밴드를 따라다니면서 본격적인 음악생활을 시작했고, 자신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쳐가게 된다.
'Hit The Road, Jack'
1961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팝 챠트 2주간 1위, R&B 챠트 5주간1위에 올랐던 곡이다.
Rolling Stone magazine선정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 387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원곡은 1960년 Percy Mayfield가 만들어 Art Rupe가 먼저 발표하였으나, Ray Charles의 버젼이 빅히트를 하여 그의 대표곡이 되었다.
예전에 Buster Poindexter가 자이브 댄스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이 곡을 올려 놓았었다.
국내에서는 이성재,박솔미 주연의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 마지막 춤 곡으로 사용되기도 한 곡이다.
Ray Charles의 백 코러스들 중 Ray Charles에게 제발 떠나달라는 가사를 애원하듯 노래했던 Margie Hendricks를 세상에
알리게 된 곡이기도 하다.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Ray]에서 레이 찰스의 원곡이 나오는 장면은 영화의 백미다.
Ray Charles - Hit The Road Jack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 잭. 다시 돌아오지마.
Whoa woman, oh woman, don't you treat me so mean
You're the meanest old woman that I've ever seen
I guess if you said so
I'd have to pack my things and go
아줌마, 날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니까,
당신은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제일 나쁜 사람이야,
자꾸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짐을 꾸려서 떠날 거야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떠나버려, 잭,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Now baby, listen baby, don't ya treat me this way
Cause I'll be back on my feet some day
Don't care if I do 'coz it's understood
I ain't got no money, just ain't no good
Well, I guess if you say so
I'd have to pack my bags and go
이봐, 내 말좀 들어봐, 이런 식으로 날 대하지 마,
그러지 않아도 언젠간 나도 성공해서 돌아올거야.
네가 떠나던 말던 내가 알 바 아니지.당신은 돈도 없고 말야.
좋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짐싸서 나갈 수 밖에.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Don't you come back no more (ohh, ohh)
떠나버려, 잭,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구...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Hit the road, Jack
And don't you come back no more
Don't you come back no more (oh)
Don't you come back no more (ohh, yeah)
떠나버려, 잭,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추억의 올드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4] Hollies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0) | 2022.03.08 |
---|---|
[393] Carpenters - Sweet Sweet Smile (0) | 2022.03.06 |
[391] Diana Ross - Upside Down (0) | 2022.03.02 |
[390]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0) | 2022.02.28 |
[389] Melanie Safka - Rain Dance (1)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