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Nicole Flieg - A Littl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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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298] Nicole Flieg - A Littl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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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Flieg - A Little Peace



 

 

1965년, 서독의 공업 도시 샬브뤼켄에서 태어난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는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뛰어난 재질을 보이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녀가 17살이 되던 해 서독 대표를 뽑는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예선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독일 국민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니콜레는, 1982년 4월 24일에 영국의 잉글랜드 북부의 해로게이트에서 열린 제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17세의

최연소자로 출전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유럽 방송 연맹(EBU) 가맹국의 18개 팀이 참가해 일대 경연을 벌였던 이 콘테스트에서,니콜레는 ‘사랑과 봉사, 자애와 이해, 우리 모두

내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독일 출신의 Nicole Flieg의  'A Little Peace'는 1982년 앨범

[Einbißchen Frieden]에 수록된 곡으로 1982년 Eurovision Song

Contest에 독일 대표로 참가하여 그랑프리를 차지한곡이다.

원곡은 'Ein bißchen Frieden' (A Little Peace)로 Ralph Siegel 작곡,

Bernd Meinunger 작사에 Paul Greedus가 영어로 가사를 붙였다. 

 

 

 

 

 

 

 

 

Nicole Flieg -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r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A little sunshine the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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