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 마음이 울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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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설운도 - 마음이 울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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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 마음이 울적해서




"마음이 울적해서"는 "설운도 공식 5집"인 1989년 "발매한 "설운도"(CD반)에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1985년 5월  LP반으로 발매된 것을 다시 CD로 낸 것으로 이 곡은 1985년 발표한 곡이다.

경쾌한 트로트 곡으로 1990년대 들어 설운도는 정통 트로트애서 경쾌한 댄스트로트로 장를를  넓히는데 그 가능겅을 보이게

한 곡이기도 하고 이후 설운도는 결혼과 함게 작곡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신의 음악인생길을 걷게되는데 설운도의 가요

인생 초반을 장식한 곡들중 마지막 히특곡이다.

설운도는 1990년 MBC 10대가수에 진입하면서 전통가요계 주력으로 발돋움하며 이후 승승장구 지금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남자 가수이기도 하다.

​"나침반"과 "마음이 울적해서"는 가수데뷔 초 "잃어버린 30년" 폭발적인 인기에 한몸에 조명을 받다가 식어버린 관심에

갈피를 잡지못했던 설운도의 마음은 아니었을까 생각되기도 하는 곡들이다.

 

 

 

 

 

 

 

설운도 - 마음이 울적해서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샨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샨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줍니다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출처] 가요(7080)/마음이 울적해서, - 설운도|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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