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 해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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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김학래 - 해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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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 해야 해야




가수 김학래는 코미디언 김학래와 헛갈리기도 했었고, "오뚜기 인생"을 부른 가수 김상범의 본명이 김학래이기도 해서 

동시대에 이 이름을 가진 연예인이 3명이나 활동한 셈이기도 해서 동명이인이 아닌 동명삼인? ㅡ ㅋ

​가수 김학래는 1979년 MBC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듀엣으로 부른 "내가"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듬해 듀엣으로 데뷔

하면서 앨범을 한 장 내지만 임철우의 입대로 이어서 활동하지 못하다가 1983년 솔로로 독립하여 데뷔한다. 

솔로 데뷔음반에서 "슬픔의 심로"를 히트시키면서 가수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어서 자작곡집을 발표하다가

1986년 "해야 해야"로 다시 인기정상에 선다.

이곡은 앞부분은 랩에 가까운 상당히 파격적인 선율에 후렴구도 중독성있는 훅송으로 성공했는데 이곡은 발표되고 30년이

넘은 2009년 다시 소환되는데..2009년 8월 G-Dragon은 "Heart Breaker"를 발표한다. 이 곡은 대단한 히트를 하게 되는데

곡이 히트하자 이곡에 앞서 3월에 발표된 프로리다(Flo Rida)가 발표한 곡 "Right Round"와 유사하다며 표절시비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표절여부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다시 김학래의 "해야해야"가 소환되면서 오히려 프로리다의 곡이 이 

"해야해야"를 닯았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 역시도 그저 주장으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만다. 

 

 

 

 

 

 

 

김학래 - 해야 해야



하늘을 바라보며 청춘을 생각하니

바람이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왔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 않는 청춘

메마른 내 청춘에 너의 빛을 주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꿈을 안은 불꽃

메마른 내 인생에 너의 빛을 주렴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어디로 가야 하고 어디로 날아야 하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은 청춘

내 청춘 새가 되어 네 곁으로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출처] 가요(7080)/해야 해야 - 김학래|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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