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트리오 - 잊으려 해도
1980년 결성한 무지개트리오 1기(김영수, 함영미, 홍신복)에서 김영수 대신 김정현이 참여해 "'80 TBC 세계가요제"
"사랑의 길목"으로 입상한 혼성 트리오.이어 활동한 무지개트리오 2기(권동수,함영미,홍신복)가 불러 취입한 곡이다.
홍신복은 "세샘트리오" 1기에서 활동하다가 세샘트리오에 전언수가 합류하면서 무지개트리오로 왔고 권동수는
"논두렁 밭두렁"의 초창기 남성 듀엣으로 활동할 때 오리지날 멤버 박문영의 자리를 윤설희가 맡아 하다가 윤설희가 빠지자
다시 논두럽 밭두렁에 합류하면서 남성듀엣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한다.
함영미는 "무지개트리오"로 데뷔하였으며 1983년 솔로로 독립한다. 이후 1983년 함영미는 솔로로 독립해 '성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1985년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고 그 자리를 안지영이 이어 받아 활동하지만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다.
무지개트리오 - 잊으려 해도
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정스런 그대 모습 왜 그렇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사람이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출처] 가요(그룹/중찰, 7080)/잊으려 해도 - 무지개트리오|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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