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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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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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1989년 발매한 3집의 타이틀곡이 "사랑하고 싶어"인데 이 음반을 끝으로 소방차는 돌연 해체하며 소방차를 더 

"사랑하고 싶은" 팬들 곁을 떠난다.
1,2집을 성공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소방차는 김완선과 함께 한국에 댄스음악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갑작스런 소방차의 해체는 팬들에세 커다란 충격이었다.

이들의 해체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해명이 없어 추측성 보도만 많았는데 후일 김태형은 인터뷰에서 이들의 인기와 아무리

열심히 해도 1위를 주지 않아 댄스가수로서 한게를 느꼈다는 얘기를 했는데 사실 이들은 대중의 인기에서는 최고였지만

가요톱10애서는 단 한차례도 1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아직은 설익은 당시의 댄스음악에 대한 이해와

방송가의 몰이해한 행정도 한몫이 했었다.

비록 소방차는 해테되었지만 댄스뮤직의 열기는 1990년대로 이어졌고 소방차를 발굴하고 키운 기획사 대표 이호연씨는

이후 "잼", "젝스키스", "핑클", "클락비", "SS501","카라" 등을 성공시키며 "소방차"의 대를 있는 아이돌 그룹을 일구어내며

국내 가요계의 물줄기를 틀어 놓는다.

 

 

 

 

 

 

 

소방차 -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출처] 가요(중창/그룹, 7080)/사랑하고 싶어 - 소방차|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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