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재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루이 암스트롱은 재즈라는 어려운 장르의 음악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많은 공헌을 기울였다.
1900년 7월 4일 뉴올리안즈에서 태어난 루이 암스트롱은 본명이 다니엘 루이 암스트롱으로 풍채가 좋고 두꺼운 입술을
지녔으며 흰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면서 눈알을 빙글빙글 움직이며 노래하고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이 장끼이다.
어려운 가정환경 탓으로 어려서 교도소를 들어간 그는 그곳에서 트럼펫을 배우게 되었고,인생의 항로를 음악으로 정하게
되었다. 23년 시카고의 킹 올리버 악단에 들어간 그는 코르네 주자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재즈 보컬리스트로도 서서히 영역을 넓혀 나아갔다.
그 후 18년뒤인 40년에 루이 암스트롱은 파퓰러한 곡들을 자신의 걸칙한 음색으로 노래하여 빅히트를 거두기도 했다.
이른바 재즈 보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었다.
전성기의 그는 음색·기교·감정 등 모든 점에서 가장 뛰어났고, 재즈의 여러 면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가 재즈 연주에 있어 독주의 중요성을 확립한 것과, 또 가수로서 스캣창법을 처음으로 사용한 점 등은 간과
할 수 없는 일들이다.71년 3월 15일에 그는 건강의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고, 7월 6일 롱 아일랜드의 코로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이른 아침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사후 Jazz around midnight라는 타이틀로 57년 포기와 베스 앨범 제작시 참여했던 멤버와 녹음한 작품들을 다시 히트곡
모음집으로 재발매하였다.또한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시절 히트곡 모음집으로 47년부터 68년까지 미국 공연을 담은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miss new orleans? 도 발매되어 재즈 음악에 일생을
바친 루이 암스트롱을 추모했다.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Hold me close and hold me fast
가까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빨리 안아주세요
The magic spell you cast this is la vie en rose
당신을 사로잡은 마법의 주문 이건 장미빛 인생이예요
When you kiss me heaven sighs
당신이 키스할땐 천국도 감탄하며
And tho I close my eyes I see la vie en rose
두눈을 감으면 장미빛 인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When you press me to your heart
당신이 꼭 안아 줄때면
I'm in a world apart a world where roses bloom
난 딴 세상에 있는 것 같아요 장미꽃이 만발하는 딴 세상이요
And when you speak angels sing from above
그리고 당신을 말할때면 천사들이 노래하고
Everyday words seem to turn into love songs
매일마다 말들은 사랑의 노래로 바뀌죠
Give your heart and soul to me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나에게 주세요
And life will always be la vie en rose
그리면 삶은 언제나 장미빛 인생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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