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다운타운가에서 부터 서서히 열기를 끌어올린 이 곡으로 "해바라기"는 방송출연 기회도 더 많이 갖게 되었고 길을 걸으면서도   

이 노래를 자주 듣게 되었던 때가 있었다.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게 된 첫번째 꽃잎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유익종과 이주호의 다른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에요"는 처음에는 다운타운가 대학생들과 절음이들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해 나중에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노래가 되었다.

1기 해바라기는 유익종이 솔로로 독립하면서 유익종 자리에 이광준을 영입하여 2기를 구성하고 2집 앨범을 낸다.(1985)유익종이 다시 컴백하여 3기를 구성하였고 3집앨범을 낸다.(1986)
이후 다시 이주호를 중심으로 멤버를 교체하면서 7기까지 이어지고 있고 지금은 이주호와 강성운이 활동하고 있다.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