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Summer -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1951년 보스톤에서 태어난 Donna Summer는 어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 불렀다. 또한 음악적 감수성은 어릴 때부터 뛰어나 국민학교 시절에는 자주 학예회에 출연해 관중앞에서 노래를 불러 많은 갈채를 받는 등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음역을 키웠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계에 종사하려는 의지를 굳혔고 학교졸업과 동시에 뉴욕으로 무작정 상경을 감행했다.
1969년 뉴욕이 그녀를 맞아 줄 수 있는 것은 싸늘한 식당가의 접시와 프로덕션의 냉정한 거절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1974년 뮌헨에 있는 소규모의 클럽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당시 유능한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Georgio Mordor에게 발탁되면서 대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음악을 소화시킬 아티스트를 찾고 있었으므로 섹스 어필한 모습을 한,도나 섬머는 Georgio Mordor가 찾는 가수이며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내줄 수가 있었다.
이들은 곧 취입을 서둘러 3곡을 녹음했는데 그중 'Hostage'란 곡이 유럽 쪽에서 성공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77년, Bee Gees의 「Saturday Night Fever」와 때를 맞춰 터뜨린 싱글'I Feel Love'는 디스코 음악의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었는데 이 곡은 50만장 이상의 싱글 레코드 매상을 올려주었다.
1978년 앨범 「Once Up On A Time」을 발표, 이 앨범에서 싱글 커팅된 'Mac Aarther Park'는 빌보드 챠트 정상을 차지해 그녀가 단순히 선정적인
목소리와 섹스 어필한 재능만 갖춘 가수가 아닌 본격적 가수임을 알려 주었다.
1978년은 도나 섬머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데 영화 『Thank God It's Friday』에 출연, 노래했던 'Last Dance'로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리듬 앤 블루스 여성 보컬상을 받았다.
또한 당대 최고의 여자 가수 Barbra Streisand와 함께 'No More Tears'를 듀엣으로 불러, 넘버원의 싱글로 기록되어 그녀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1979년은 그녀의 인기를 좀더 완벽하게 꾸며주는데 히트 앨범 「Bad Girls」를 발표, 싱글 'Bad Girls'와 'Hot Stuff'가 챠트 1위에 올라 다시 한번 디스코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79년 역시 78년에 이은 그래미 어워드의 최우수 여성 록 보컬상을 받아 디스코 여왕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록 가수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1980년 디스코 음악의 쇠퇴와 더불어 도나 섬머도 록큰롤 음악으로 전향, 본격적인 록 스타일의 싱글 'The Wonderer'와 'Cold Love' 'Who Do You Think You're Foolin' 등으로 챠트의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과 더불어 좀더 가정에 충실하고픈 생각으로 현재는 집에서 가사일을 돕고 있지만 1983년 6월에는 싱글
She Works Hard For The Money를 오랫만에 발표하였다. 'She Works Hard For The Money'는 싱글 차트 3위에 올랐었다
Donna Summer -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정말 열심히.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그러니 잘 대해주세요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Onetta there in the corner stand
and wonders where she is and
it's strange to her
some people seem to have everything
Onetta는 코너 분식점에서 일해요,
왜 난 여기 있어야 하나 의아해하며
그녀에겐 이상해 보이죠,
어떤 사람들은 모든걸 가진 것 같으니
Nine a.m. on the hour hand
and she's waiting for the bell
and she's looking real pretty
just wait for her clientele
9시 정각,
그녀는 종이 울리길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예뻐 보여요.
그녀는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정말 열심히.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그러니 잘 대해주세요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Twenty five years have
come and gone
and she' seen a lot of tears
of the ones who come in
they really seem to need her there
스물다섯해가 지났어요
그녀는 많은 눈물을 보아왔죠
그곳에 들어오는 이들의.
그들은 정말 그곳에
그녀를 필요로하는 것 같아요
It's a sacrifice working day to day
for little money just tips for pay
But it's worth it all
just to hear them say that they care
매일 일하는 것은 희생이지요,
팁으로 주는 그적은 돈을 받으면서
하지만 그녀를 아껴준다는
그들의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이죠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정말 열심히.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그러니 잘 대해주세요
She already knows
she's seen her bad times
she already knows
these are the good times
그녀는 이미 알고 있죠,
어려운 시간들을 겪었다는 걸
그녀는 이미 알고 있죠,
지금이 좋은 시절이란 것을
She'll never sell out
she never will
not for a dollar bill
she works hard
그녀는 결코 자신을
가볍게 다루지 않을거예요,
결코, 1달러 때문에는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해요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hard for it honey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정말 열심히.
그녀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해요.
그러니 잘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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