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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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322] 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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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1946년 런던에서 대학교수와 남작부인의 

외동딸로 태어나 수녀원 학교에서 공부하고,17세 때 이미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녀를 발견한 사람은 당시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인 앤드류

올드햄이다.
그는 긴 금발머리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매력적인 미소에

완전히 반해 버렸다.

게다가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즉시 레코딩 계약이 이루어지고,믹 재거와 키스 리차드가 작곡한

'As tears go by'가 1964년 출반되어 나왔다.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아직 수녀원생이면서도 당시의 주도적인

로크 밴드들과 함께 콘서트를 가졌고,그녀 자신의 노래 'As Tears Go By', 'This little bird' 등의 잇따른 히트로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성가수가 되었다.

'This Little Bird'는 1965년 싱글 발매된 뒤, 1967년 앨범

[Love in a Mist]에 수록된 곡 이다.

 

싱글은 빌보드 싱글챠트 32위, 영국 싱글챠트 6위에 올랐다.

 

 60년대 중, 후반에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음악방송에서 자주 리퀘스트  되는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의 한 곡이다.

 

 

 

 

 

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There's a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누군가가 보낸 한마리의 새
바람속에 살기위해 보내어진 새
바람따라 태어나 바람따라 잠들고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who lives on the wind,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새
새는 가볍고 또 연약하고 하늘빛 깃을 가진

그래서 햇살이 스며드는 가냘프고 연약한 ...
바람속에 살아가는 이 작은새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t of reach of human eye.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s the ground

 

 

누군가가 보낸 이 작은새
이 작은새는 하늘 높이날아요
사람들 눈이 닿지않는 곳으로
이 작은새가 단한번 사람들 눈에 띄일때가 있어요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이 작은새가,
이 작은새가,
이 작은새가 죽을 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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