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A-ha - Take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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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313] A-ha - Take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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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 Take on Me



80년대 중반, 적어도 팝을 즐기는 젊은이라면 한번쯤 'Take on Me'

 

라는 아하(A-Ha)의 히트곡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름다운 광경, 완벽한 선율의 음악을 들었을 때 일반적으로 내지르는 

 

국제적인 감탄사를 본의 아니게 내뱉게 만드는노르웨이 출신 그룹

 

아하는 수려한 용모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모튼 해킷

 

(Morten Harket), 터프한 이미지의 맥스 푸루홀멘(Mags Furholmen,

 

keyboard), 멤버의 막내 폴 왁타(Paul Waaktaar-Savoy, guitar)로

 

구성된 3인조 록 밴드이다.


 

 


싱글 'Take on Me'가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이 앨범은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마이클 잭슨의 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는 

 

스티브 배런에 의해 애니메이션 기법 -코믹 북 스타일의 펜슬

 

(comic book-style pencil drawings)을 바탕- 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는 초기 MTV시대에 기념할만한 작품으로 MTV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

 

네이트되어 7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A-ha - Take on Me


We're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
I'll say it anyway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Take on me(take on me)
Take me on(take on me)
I'll be gone in a day or two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But that's m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Oh, the things that you say
Is it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우린 계속 대화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그냥 말해버리겠어요
오늘도 당신은 뒤로 물러서버리는 군요

 

난 당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가갈겁니다.
날 데려 가세요

 

날 데려 가세요
난 조금 있으면 떠날거에요

 


말할 필요도 없이
난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게 나에요
비틀거리며

 

인생이 괜찮다는 것을 천천히 배워가죠
날 따라 말해봐요

 

후회를 하더라도 모험을 해 보세요
나를 데려가세요.

 

나를 데려가세요
난 조금 있으면 떠날거에요

 

 


당신이 말하는 것들은
진심인가요 아니면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인가요?
당신은 내가 잊지 않을 모든 것입니다.
당신은 뒤로 물러서지만
난 당신을 향해 다가갈겁니다.
나를 데려가세요
날 데려가세요
난 조금 있으면 떠날거에요

나를 데려가세요
날 데려가세요
난 조금 있으면 떠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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