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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 고귀한 선물
1948년 생인 장미리는 장재남, 장은아와 형제간으로 가장 먼저 가수
로 데뷔한다.
1956년 생 동생인 장은아는 언니에 자극을 받아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고 조금씩 노래하다가 우연히 TBC방송국에서 CM송 제의를
받아 그것을 게기로 1977년 데뷔를 하게 된다.
장은아는 1977년 "어떤 옛날에"로 데뷔하고 이듬애인 1978년
장은아 1집의 "고귀한 선물"로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얻었다.
이어 2집 앨범에서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연이어 대히트를
하면서 정상에 올라선다.
장은아는 언니와는 다른 특색으로 고운 음색으로 포크계열의 음악
을 주로 노래하였고 맑고 정갈한 음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은아 - 고귀한 선물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 줄 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 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 라 ~~라 ~~
행복이 가득 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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