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 고향 아줌마

김상진 - 고향 아줌마

1952년.부산대연동출신. 70년 김상진은 한국가요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이정표없는거리.어느여인에게.고향아줌마.예산시악시.
도라지고갯길.마음은고향길.석양길나그네.고향이좋아.잘살아다
오.너와나의행복.새마을내고향 을힛트시키면서 고향노래의대표

가수 .오기택.나훈아를 뛰어넘어 고향노래하면 김상진 이라는것을
각인시켰다

 

그시절 타향살이하던 오빠.누나들은 그의노래를듣고불러며 고향
의그리움 을 달래곤했다

70년대초에는걸출한가수들이 많이나왔는데 김상진.이현.배성.

김태희.남미랑.방주연.이수미.박우철.홍세민.한세일.이용복.문정선등 있었다

 

 

 

김상진의 대뷔곡인 70이정표없는거리를작곡하신 정민섭님은 ,
범띠가시네,를부른*고ㆍ양미란의 남편이기도 했다.70년대 남진.
나훈아의라이벌시대와 여자가수는 방주연과 이수미가 라이벌이

였는데 두사람사이는개인적으로도 좋지않았던것같았다

 

또하나의 라이벌은 김상진과 절친인 51년생 이현이였다 70년도M.
방송10가수 신인가수상은 내사랑지금 어디를 부른 이현에게로
돌아갔고..김상진은 71.72.73.년10대가수로 선정되었고 이현도
72.73년도여10대가수가 되었다

 

 

 

 

 

 

 

 

 

김상진 - 고향 아줌마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 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 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