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스 - 노을
본문 바로가기

7080 낭만 가요

바니걸스 - 노을

반응형

바니걸스 - 노을




바니걸스 초기의 곡 중 파도와 함께 인기를 끝었던 곡 "노을" 신중현과 처음 시작은 했지만, 김영광 작곡가와 콤비를 이뤄 많은 곡

을 내 성공한 바니걸스. 데뷔 이듬해인 1972년 초에 발매한 옴니버스 앨범(나훈아의 고향역, 이수미의 두고온 고향 등이 실림)에 

실렸던 "노을"은 바니걸스가 김영광 작곡가를 만나기 직전의 곡으로 바니걸스라는 이름을 처음 알리는 곡이 된다.

1973년 제작된 영화 "노래 실은 금수강산"에 삽입되었던 바니걸스의 "노을"은 "파도"와 함께 실렸었다.
영화 "노래 실은 금수강산"은 사실 영화라기보다는 가수들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어놓은 실사쇼 같은 영상으로 당시 홍보 포스터

에도 Music Video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뮤비의 초기형태였다.

​송착식(피리부는 사나이), 김세환(사랑하는 마음), 바니걸스(파도, 노을), 김용만(오봉산타령), 김세레나(남한산성), 오기택(충청도 아줌마), 김상진(이정표 없는 거리), 남상규(추풍령), 조영남(우리의 소원), 김하정(신아리랑), 진송남(고향처녀), 문정선(아름다운 일요일), 박건(사랑은 계절따라), 나훈아(감나무골, 청춘 카니발), 조미미(바다가 육지라면), 김부자(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상국(쾌지나칭칭나네), 문주란(공항의 이별), 남진(아랫마을 이쁜이), 하춘화(난생 처음), 패티김(서울의 모정) 등 당시 인기가수들이 전국 명승지에사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였다.

 

 

 

 

 

 

 

 

바니걸스 - 노을


노을은 여인의 그리움 처럼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는데

하얀 손수건을 노을에 적시면

빨간 빛으로 물이 들을까

아, 어느 여인의 못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아, 어느 여인의 못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예

우~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출처] 가요(듀엣, 7080)/노을 - 바니걸스|작성자 첫발자욱

반응형

'7080 낭만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정화 - 안개 낀 고속도로  (2) 2025.05.28
박일남 - 정주고 내가 우네  (2) 2025.05.24
방의경 - 불나무  (2) 2025.05.16
뚜아에무아 - 썸머와인  (2) 2025.05.12
김지애 - 몰래한 사랑  (1)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