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 둘이서

채연 - 둘이서

2003년 "It's my time"으로 한국 가요계 데뷔한 채연이 2004년 말 발표해 화제를 몰고온 곡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단숨에 조회수 1위를 달렸고 통화연결음 순위 1위, 2005년 음악 챠트 1위와 함께 탁재훈이 방송에서 유행어 처럼 사용해

"나나나송"으로 알려졌으며 "나나나 춤"도 유행해 대표적 섹시 댄스가수로 자리를 잡는다.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가 젊은 남성들에세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인기가요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특히 나이트나

군대에서는 독보적인 지위의 곡이었다고 한다.  발라드가 강세이던 시절 댄스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알린 곡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 노래는 인기가 식을 무렵 탁재훈이 TV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서 자신의 유행어로 밀어서 다시 인기를 얻었는데 조금

변형시켜 마지막에 "~ 솨"를 넣은 것이 주효해  이후 채연이 이곡을 무대에서 부를 때면 관객들이 이 "~솨"를 합창해 주게된다.
섹시컨셉의 채연(본명 이채연)은 1978년 서울생으로 2000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여 일본에서 시청률이 꽤 높았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일본 활동에서 다진 선이 굵은 댄스와 시원한 보컬, 탄탄한 무대매너로 무장하고 2003년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 것이다.
채연은 섹시 댄스가수를 표방하고 나왔기 때문에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장악하고 있던 이효리의 틈새를 파고들어 소소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특히 파격적인 섹시 콘셉의 의상은 공중파 방송 방송 금지 판정을  받기도 했고 뮤직비디오는

가위질의 대명사처럼되어 노이즈마케팅에서도 한몫하면서 인기가 상승하였다.

​채연은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 다시 중국으로 진출해 홍콩과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한국에서도 자주 방송에

나와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에서 불나비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있다.

 

 

 

 

 

 

 

 

채연 - 둘이서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나를 보고 있어 다가오고 있어 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 

나를 보고 있어 빠져 들고 있어 내가 보낸 최면에 취해 

오늘은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 

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

조급히 서두르지마 좀 더 멋지게 다가와 

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나 나나 난난나나나나

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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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있어 미소 짓고 있어 니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 

손짓하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내가 보낸 눈빛에 끌려

오늘은 너를 택했어 나를 한번 안아봐

나의 외로운 맘 니 가슴에 모두 맡길게

조급히 서두르지마 좀더 멋지게 다가와 

가슴이 뜨거운 사랑 이 밤 너와 함께 느끼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 너와 나 하나가 되어 

멈출 수 없는 그 춤을 이 밤 너와 함께 추고 싶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거침없는 너의 사랑 너와 나 단 둘이서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출처] 가요(9000)/둘이서 - 채연|작성자 첫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