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 하청일 - 벙글벙글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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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서수남 하청일 - 벙글벙글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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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하청일 - 벙글벙글 웃어주세요




서수남 하청일의 여름의 듀엣 1964년 "아리랑부라더스" 때부터 함께한 꺼꾸리와 장다리, 서수남 하청일은 듀엣이지만 

밝고 경쾌한 건전가요 위주의 활동으로 젊은 층 위주로 활동한 여느 듀엣과는 괘를 달리했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국민이 마음껏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만을 고집한 건전그룹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좋은 노래가 많다.

이곡은 서수남 하청일 데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1971년 발매한 "서수남 하청일 걸작선 - 똘또리와 장다리의 대화"

라는 앨범에 실린 곡으로 앨범에는 서수남 작사, 작곡, 편곡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도미니크"라는 곡으로 많이 알려진 

곡을 번안한 것이다.

​이곡은 1964년 서수남 하청일이 주축이었던 "아리랑 부라더스"가 일찍이 취입했던 곡이었다.
서수남(멜로디), 하청일(바리톤), 천정팔(베이스), 석우장(테너)로 구성된 4인조 보컬 밴드였다.
이곡이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고 바로 수입하여 번안한 곡이기도 하다.

 

 

 

 

 

 

 

 

서수남 하청일 - 벙글벙글 웃어주세요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벌글 웃어주세요 화내지 말고

상냥스럽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언제나 나는 좋아요

저기 앉아 있는 아저씨도 화가났네요 살며시 웃어주세요

벙글 벙글 벙 글벙글 벙글 웃어주세요 화내지 말고

상냥스럽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언제나 나는 좋아요



예쁜 그 얼굴 찡그리면 나는 싫어요 살며시 웃어주세요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벙글 웃어주세요 화내지 말고

상냥스럽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언제나 나는 좋아요

옛날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고 그런 속담도 있지않아요 활짝 한번 웃어보세요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벙글 웃어주세요 화내지 말고

상냥스럽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언제나 나는 좋아요



우우 헤헤헤헤 하하하하호호호호

웃으면 복이 오지요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벙글 웃어주세요 화내지 말고

상냥스럽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언제나 나는 좋아요

으 하하하

 

[출처] 가요(듀엣, 번안곡, 7080)/벙글벙글 웃어주세요 - 서수남 하청일|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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