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이 - 떠나간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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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정난이 - 떠나간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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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이 - 떠나간 님아




1981년 정난이가 불러 히트한 곡 정난이는 "제7광구"라는 곡으로 아려진 가수로 "제2의 김추자"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는데

김추자아 이은하를 합쳐놓은 소리와 성량을 갖고 있는 가수로   주로 소울음악을 주로 했었다.

​데블스와 라스트 찬스의 매니져였던 박영걸이 설립한 노만기획 소속 여가수 중에 한 명이었던 정난이는 제2의 김추자를 

표방한 가수로서 데블스 출신 김명길과 녹음 후 함중아와 만나 펑키한 스타일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그중에 한 곡이 바로

이 "떠나간 님아"다.

이곡을 들어보면 정난이가 왜 "제2의 김추자"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목소리고 그렇고 비브라토도 

김추자와 매우 유사하게 구사하고 있어 착각할 정도다.
​1990년대 중반까지 음반을 내며 활동하던 정난이는 가요계를 떠나 있다가 2015년 "엄마(MAMA)"라는 타이틀의 정규앨범을

내며 가요계 복귀하였다

이곡의 원창자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였다.
1977년부터 미8군 무대에서 노래하던 임주리는 1979년 데뷔앨범을 냈고 이후 바로 2집 앨범을 내는데 TV 드라마 주제곡

"야, 곰례야"와 함께 이곡을 실어서 발표했다.

 

 

 

 

 

 

정난이 -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언제 오려나

자꾸 자꾸만 기다려지네

무정한 님아 언제 오려나

그대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네



소식이 없네 야속한 그 사람은

떠날 때 그 약속 벌써 잊어버렸나

떠나간 님아 언제 오려나

자꾸 자꾸만 기다려지네

무정한 님아 언제 오려나

그대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네

 

 

 

 

 

 



소식이 없네 야속한 그 사람은

떠날 때 그 약속 벌써 잊어버렸나

떠나간 님아 언제 오려나

자꾸 자꾸만 기다려지네

무정한 님아 언제 오려나

그대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네

 

 

 

[출처] 가요(7080)/떠나간 님아 - 정난이|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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