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 그럴 수가 있나요

김추자 - 그럴 수가 있나요

1973년 김추자의 "왜 아니올까/그럴 수가 있나요"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김추자가 인기정상에 오를 무렵 "신중현 사단"이라고 시작은 신중현과 함께 하였지만 오히려 다른 작곡가들과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다.이 곡은 김희갑이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특이하게도 같은 소절 같은 가사가 세번 되풀이 되는데 신나는 리듬으로 중독성이 있다.
특이하게 가사를 하남궁이 썼는데 하낭궁은 하남석의 형으로 "음악은 흐르는데"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다. 
김희갑의 곡 중에서 드믄 고고리듬의 곡이기도 한데 이 곡도 상당한 인기를 얻은 곡이다.

​이곡이 수록된 음반에는 모두 김희갑이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져 있는데 그래서"김희갑 작곡집"이라고 해도 어울릴 것 같은

음반이기도 하다. A면에는 신곡이 수록되었고 B면에는 다른 가수들이 불러 힛트한 곡들을 김추자가 다시 불러 올린 곡들로

태워졌다.

이 음반에서 "왜 아니 올까"와 "그럴수가 있나요"가 큰 인기가 있었고 다른 곡들도 모두 꽤 사랑 받았었다. 가장 사랑을 

받은 곡이 이 "그럴수가 있나요"인 것 같다.

 

 

 

 

 

 

 

김추자 - 그럴 수가 있나요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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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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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

​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

아~

 

 

 

[출처] 가요(7080)/그럴 수가 있나요 - 김추자|작성자 첫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