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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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이숙 -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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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 눈이 내리네




이숙이 불러 히트시킨  "눈이 내리네"는 곡조가 다른 두 곡이 있다.
먼저 부른 곡은 1975년 발표한 이숙의 데뷔곡으로 길옥윤이 만든 곡이다.

처음 이숙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허스키 하면서도 굵고 묵직한 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기억된다.
이숙은 이 노래로 TBC 신인가수상을 수상한다.
길옥윤이 작사 작곡한 곡이라는 것도 조금은 의외로 생각되는 스타일로 보이는데는 이숙의 갈렬한 보이스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외국곡을 번안해 부른 "눈이 내리네"가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이 발표된 뒤 오히려 사람들은 이 곡을 더 기억에 담아두었다.이 노래는 김추자의 노래로도 먼저 인기가 있었다.

 

 

 

 

 

 

 

이숙 - 눈이 내리네



눈이 나리네 외로운 창가

하염 없이 눈이 나리네

꿈이었던가 그날 그 언약

다정한 말씀 꿈이었던가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 데 눈이 나리네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출처] 가요,7080)/눈이 내리네 - 이숙,|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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