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올드팝

[490]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반응형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Perry Como는 이탈리아 계 미국인로 1912년 5월 18일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하였다.
고향에서 이발사로 일을 하다가 1933년 Ohio주의 Freddy Carlone's의 밴드로 3년 후 Ted Weems악단으로 옮기면서,

'You Can't Pull The Wool Over My Eyes'라는 곡으로 첫 녹음을 시작했다.

1942년 Ted Weems악단의 해체로 Perry Como는 CBS에서 노래를 하지만,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이후 NBC의 Producer의 눈에 띄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나 맡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극장과 나이트 클럽 진행자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43년 RCA Victor레이블에 들어간 이후 부터 성공의 첫단추를 꿰어 가기 시작한다.

1945년 'Till The End of Time'이라는 팝발라드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얻어 가고,  'Prisoner of Love', 'Surrender', 'No

Other' Love', 'And I Love You So'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냈다.
'And I Love You So'는 영국 싱글챠트 3위, 빌보드 싱글챠트 29위, 빌보드 이지리스닝 챠트 정상에 올랐다.

원곡은 Don McLean이 1970년에 작사, 작곡한 발라드로, 3년 후인 73년에 페리 코모가 친구인 기타리스트 Chet Atkins로

부터  권유받고 마음에 들어 애킨스의 프로듀스로 레코딩 했다.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And I love you so.
The people ask me.
How I've lived till now.
I tell them I don't know.

 

이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냐고 누가 물으면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I guess they understand.
How lonely life has been.
But life began again.
The day you took my hand.

내가 얼마나 외롭게 지내왔는지를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 주었을 때
내 인생이 새로운 출발을 했답니다

 

And,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get me down.
Now that you're around me.

네,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And you love me too.
Your thoughts are just for me.
You set my spirit free.
I'm happy that you do.
The book of life is brief.
And once a page is read.
All but love is dead.
That is my belief.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정신을 맑게 해 주었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나는 행복해요
인생이란 책은 간단해요
일단 한 페이지가 읽혀졌을 때
사랑만이 남을 뿐 나머지 모두는 쓸모없이 되고 말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And,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get me down.
Now that you're around me.

네,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반응형

'추억의 올드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2] Bee Gees - Massachusetts  (2) 2022.09.29
[491] Don Mclean - Crying  (1) 2022.09.26
[489] Boney M. - Daddy Cool  (0) 2022.09.20
[488]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Suzie Q  (0) 2022.09.17
[487] Michael Jackson - Beat It  (0)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