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Bobby Vinton - Mr. Lonely

Bobby Vinton - Mr. Lonely

1941년 4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바비 빈튼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일 때 피츠버그에서 줄곧 노래를 

불렀으나 처음에는 별로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스스로 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해 보는 것이 취미이고 유일한 위안이었던 바비는 어느 날 유명한 프로듀서

가이 롬바르도의 눈에 띄어 1962년 'Roses Are Red'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당초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히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첫 골드 레코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가수로서의 

길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마냥 순조롭기만 했다.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그의 달콤한 노래는 언제나

관계자들의 예상을 지나쳐 어렵지 않게  밀리언셀러가 되곤 하는 것이었다.

Mr. Lonely'는 1964년 10번째 앨범 [Mr. Lonely]의 타이틀 곡이다.앨범은 빌보드 앨범챠트 18위에 올랐고, 

싱글은 싱글챠트 1위, AC 챠트 3위에 올랐다.

Gene Allan이 작사하고, Bobby Vinton이 작곡하여, 1962년에 Buddy Greco가 불렀던 곡으로서,

1964년에 Bobby Vinton이 다시 불러 1위를 차지했었다,

 

 

 

 

Bobby Vinton - Mr. Lonely



Lonely, I'm Mr. Lonely
외로워요. 난 외로운 사람이예요.
I have nobody for my own
내겐 아무도 없어요.

 

I am so lonely, I'm Mr. Lonely
너무 외로워요. 외로운 사람이예요.
Wish I had someone to call on the phone
전화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지금 나는 군인이예요. 외로운 군인.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고향에서 멀리 떠나왔어요.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그래서 외로워요. 나는 외로운 사람이예요.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Letters, never a letter
편지, 편지 한 통 없어요.
I get no letters in the mail
편지함엔 아무 것도 없어요.

 

I've been forgotten, yes, forgotten
잊혀진거죠. 그래요, 잊혀졌어요.
Oh how I wonder, how is it I failed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내가 실패한 걸까요.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난 지금 군인이예요. 외로운 군인.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고향에서 멀리 떠나왔죠.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그래서 외로워요. 난 외로운 사람이예요.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집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