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an Adams - Summer of '69
Bryan Adams의 'Summer of '69'
1984년 4번째 앨범 [Reckless]에 수록된 곡으로 Hot 100챠트 5위에 랭크된 곡
앨범 수록곡 중에서 이 곡을 포함한 6곡 ('Run to You', 'Somebody', 'Heaven','One Night Love Affair', 'It's Only Love')이 싱글로 발매되었고, 6곡 모두 빌보드 챠트 Top 15위 내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1998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On A Day Like Today]를 발매하기까지 전세계적으로 5,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캐나다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는 명실공히 주류 팝 록(mainstream pop rock)의 최고봉이다.
학교를 그만두고 16살 때부터 샤크(shock)란 밴드를 구성해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는 1977년 스위니 토드(Sweeny Todd)란 밴드에 조인해 잠시 그룹 활동을 했다.
같은 해 버크만 터너 오버드라이브(약칭 BTO)의 매니저 브루스 알렌(Bruce Allen)과 프로작곡가인 짐 발란스(Jim Vallance)를 만나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고, 198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데뷔앨범 [Bryan Adams]를 발표한다.
비록 첫 앨범은 본국인 캐나다에서조차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지만, 두 번째 앨범[You Want It, You Got It](80)의 'Lonely Nights'를 포함해 4곡의 싱글을 히트시킴으로써 브라이언 아담스는 팝계에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어 발표한 [Cuts Like A Knife](83)의 'Straight from the Heart'로 거대한 미국시장을 장악하여 앨범 발매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쾌거를 올린다.
Bryan Adams - Summer of '69
I got my first real six-string, bought it at the five-and-dime
Played 'til my fingers bled. It was summer of '69
처음으로 진짜 기타를 샀어. 비록 싸구려 잡화점에서 샀지만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기타를 쳤어. 그때가 1969년 여름이였어
Me and some guys from school had a Band and we tried real hard
Jimmy quit and Jody got married. I should known we'd never get far
Oh when I lock back now that was seemes to last forever
And if I had the choice, yeah I'd always wanna be there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나와 학교 치구들 몇이서 밴드를 만들었고 우린 정말 열심히 했어
지미는 떠나고 조디는 결혼을 했지, 그렇게 영원할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와서 돌이겨보면 그런 나나들이 계속될 것 같았어
다시 선택할수만 있다면, 항상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날들이였어
Ain't no use in complaining when you got a job to do
Spent my evenings down at the drive in and that's when I met you
Standing on your mama's porch you told me that you'd wait forever
Oh and when you held my hand, I knew that it was now or never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Oh, yeah back in Summer of '69
항상 기타와 같이 지내고 싶었는데.. 불평해도 소용없지,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서 저녁시간을 자동차 극장에서 보냈어, 바로 그때가 널 만났을 때였어
너의 집 현관에 서서, 넌 영원히 날 기다린다고 했어
그러곤 내 손을 잡아주었을 때, 난 그때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날들이였어
1969년 여름.. 그때가..
Man we were killing time
We were young and restless
We needed to unwind
I guess nothing can last forever, forever no
우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어
우리는 어리고 불안했지
긴장을 풀 필요가 있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영원한 건 없는 것 같아
And now the times are changing
Look at everything that's come and gone
Somethimes when I play that old six-string
I think about you wonder what went wrong
지금은 시간이 흐렀고
지나왔던 시간을 돌아봐
가끔 내 오래된 기타를 칠 때면
난 널 생각하며 무엇이 잘못된 건지를 생각해
Standing on your mama's porch
You told me that you'd wait forever
Oh and when you held my hand
I knew that it was now or never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너의 집 현관에 서서
넌 영원히 날 기다린다고 했어
그러곤 내 손을 잡아주었을 때
난 그때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날들이였어
Oh, yeah back in Summer of '69
It was summer of '69
Baby my baby, it was summer of '69
It was summer, summer, summer of '69
1969년 여름.. 그때가..
그때가 1969년 여름이였어
그때는 1969년 여름이였어
그때는 1996년 여름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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