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기타의 신', '블루스의 거장'으로 불리는 에릭 클랩튼은 1945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킹스톤 미술대학을 다니다가 음악에 심취해 학업을 포기하고 그룹 루스터스(The Roosters)에서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케이시 존즈 앤 엔지니어즈, 야드버즈, 블루스 브레이커즈, 크림, 블라인드 훼이스 등 수많은 그룹을 거치면서 연주 경력을
쌓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Tears in Heaven'은 1992년 발매된 영화 [Rush]의 Soundtrack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93년 Grammy Awards에서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Male Pop Vocal Performance" 3개 부문을 수상했다.
1991년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싱글챠트 2위, 1992년 어덜트 컨템포러리 챠트 3주간 정상을 차지하였다.
1991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4살된 그의 아들인 Conor를 추모하여 만든 곡이다.
이 곡으로 그래미 6개 부분을 수상했다.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Would you kon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내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천국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천국에서 널 보게 되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겠니
나는 밤이든 낮이든
내가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할 거야
왜냐하면 난 그대로 천국에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 and plead
Beg and plead
시간이 흐르다보면
낙담하게 될 때가 있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을 때도 있어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일이 있는 거란다.
구걸을 하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단다.
Beyond the door,
there's a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 천국의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겠지
그리고 천국에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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