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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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팝

[339]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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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영국 서리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났다.
1965년 It’s Not Unusual이 히트하고 그 밖에  Once Upon A Time,

Green Green Grass of Home,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I’am

Coming Home, Delilah Help Yourself, Close Up, Body and Soul 등이 히트하여 유명해졌다.

 

또 텔레비전쇼 《Beat Room》《Top Gear》《Sunday Night at the

London Palladium》 등으로도 인기를 모았다.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1966년 싱글로 먼저 발매되어 1967년
발표한 동명의 앨범 [Green Green Grass Of Home]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은 영국 앨범챠트 3위, 싱글은 영국 싱글챠트 7주간 1위에 랭크되었다.

 


오랜 옥살이를 하는 죄수가 고향을 그리는 광경을 묘사한 이 곡의 원곡은

Curly Putman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1965년 컨츄리 싱어 Johnny Darrell이 불러 컨츄리챠트 4위에 올랐던 곡으로, Bobby Bare, Jerry Lee Lewis 등이 커버하여 부르기도 했는데 1966년에 톰 존스가 리바이벌 시켜 인기를 얻어었다..

팝, 록, 컨트리, 댄스, 테크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온

톰 존스는 "Jones The Voice"라는 별명에 걸맞게 바리톤에서 테너의

음역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보컬의 소유자이다.

국내에서는 조영남씨가 두곡 모두 번안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기차에서 내려서
바라본 고향집은 그대로야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맞아주시지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길 아래로는 달려가는
금발에 체리같은 입술의
메리의 모습이 보여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져보니 정말 좋군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a reaching, 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으며
모두가 날 맞으러 나와 줄거야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져보니 정말 좋아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페인트 칠이 말라 갈라지긴 했지만
그 옛집은 아직도 그대로 있고
내가 올라가 놀던
참나무도 그대로 있어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오솔길을 따라 아래로
금발에 체리 같은 입술의
메리와 함께 걸었어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져보니 정말 좋군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yes, I was only dreaming

 

그 때,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난 사방에 회색빛 벽에 둘러싸여 있었어
내가 꿈을 꾸었다는걸 깨달았지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in arm we'll walk at daybreak
Again 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왜냐하면 보초병과 슬픈 얼굴의
늙은 신부가 있었거든
날이 밝으면 팔짱을 끼고 걸어 나갈 테지
난 다시 고향의 푸른잔디를
느껴 볼 거야

 

Yes, 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be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 오래된 참나무 그늘아래로
모두가 날 마중 나올거야
내가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 누울 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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