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 별이 빛나는 밤에
윤부길의 자녀인 윤항기 윤복희 자매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연예계에서 특별한 족적을 남겼다.
윤항기는
1959년 미8군에서 "에이원쇼"를 하며
1959년 키보이스 멤버와 함께 "정든 배"를 발표하며 데뷔한다.
1963년 키보이스 1기(윤항기,김홍탁, 옥성빈, 차도균, 차중락)
1967년 키보이스 2기(윤항기, 장영, 박명수, 조영조, 한웅, 옥성빈)
해병대로 복무 후 1971년 키브라더스 결성
1971년 6월 키부라더스 "별이 빛나는 밤에"와 신중현 곡 "커피
한 잔", "님은 먼 곳에" 등 취입 1971년 9월 펄씨스터즈에게 주었던
"별이 빛나는 밤에"도 히트 1974년 솔로 전향
1983 라스트찬스 2기(윤항기, 유현상, 김영진, 한춘근, 김태화)
1984년 윤항기/윤복희 1기 활동을 하는 등 화려한 발자취를 남긴다.
1974년 솔로 전향하면서 발표한 "나는 어떡하라구", "장미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거런거지 뭐"등이 히트하면서 정상에 오르고
페결핵 말기를 극복하고 만든 윤항기 작사 작곡 "여러분"이 국제가요
제 대사을 받으며 절정을 달린다.
폐결핵을 앓고난 쥐 윤항기는 1986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공부를 더 한 뒤 1990년부터 목회자의 길을 걷는다.
25년 뒤인 2015년 목회자를 은퇴하고 가수로 돌아왔다.
목회자가 다시 가수가 된다는 것에 잡음도 있었던 것 같다.
오랜 방황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인지,
하루 일을 마치고 귀가한 것인지.
하여튼 팬들로서는 반가운 얼글임에는 틀립없다.
윤항기 -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차라리 듣지 말 것을 애당초 믿지 말 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머나 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머나 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살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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