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의 데뷔앨범인 1집에 실려 1988년 발표된 곡
변진섭은 데뷔하면서 낸 1집에서 "홀로된다는 것", "새들처럼",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그대에게" 둥으로 18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면서 데뷔가수로서 신인가수상과 함깨 때상을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쓴다.
1집 타이틀곡이었던 "홀로 된다는 것"은 발표하고 가장 먼저 인기곡으로 등극한 곡으로 가장 먼저 KBS "가요톱10"
1위에 등극하고 1989년 1월부터 2월까지 정상에 있었던 곡이다
변진섭은 경희대 재학 중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해 자작곡 '우리의 사랑이야기"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고
당시 싹트던 한국적 스타 시스템에 편승하여 유망주에 작곡가와 미디어를 투입하여 다듬어내는 체제에 편승하여 이듬해인
1988년 앨범을 내게 된다.
당시 댄스가수가 활약하던 여성 신인가수 판도와는 달리 조하문, 임지훈, 유열 등 남성 발라드 가수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었는데
부드러운 미성에 음역대가 넓고 안정된 힘을 보여주는 변진섭은 새로운 가수와 음악 출현을 기다리던 대중의 기호와 맞아 떨어져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하루 아침에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변진섭의 노래들은 당시 유행하던 사회 참여적인 느낌은 없고 사랑 노래가 많았다는 점도 눈에 띤다.
그래서 변진섭은 대학축제에 초대되었는데 노래가 거부당하는 사태도 있었다고 한다.
학생운동에 빠진 학생들이 대중가수의 공연을 제지했고 노래 내용이 시대를 읽지 못하는 노래라고 했다는데,
당시 MBC 인기 PD였던 주철환은 한겨레신문에서 “대중음악에서 가수는 곡이 가진 원래의 의미망을 확장하는 사람”으로
정의하면서 변진섭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그가 부른 러브송의 가사들은 사람 간의 유대와 긍정적 정서의 전달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를 향한 엄숙주의에 대한 비판이었던 셈이다.

변진섭 - 홀로 된다는 것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에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출처] 가요(7080)/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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