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해 -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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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추억 가요

남일해 - 이정표


남일해 - 이정표




1938년 대구에서 테어난 정태호(남일해)는 대구에서 성장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9년 "비 내리는 부두"를 발표하며 

데뷔하는데 저음의 곧특한 창법으로 처음부터 주목을 받는다.

​1961년 발표한 "이정표"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인기 가수로 든든하게 자리매김한다.
이 곡은 1964년 라미라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음반(RAM 1017) 나화랑 작곡집 No.10 "이정표 "에 실려 있는

노래인데, 이 음반을 초반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1961년 초반이 발매되었고 1964년 재발매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곡이 남일해의 초기버전의 곡으로 남일해의 젊은 시절의 차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노래는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면서 동네 콩쿨대회 단골곡이 되었다.

음역이 비교적 낮아 따라부르기 쉬웠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일해와 비슷하게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오기택, 남상규 같은 가수들이 즐겨 따라 불렀다.
"이정표"는 1965년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주제가로 다시 관심을 받는다.

"이정표" 노래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백난공원 월견초 묘소 앞에 1976년 5월 15일 세워졌다. 

작사가 이름과 1절 가사만 새겨져있다.

 

 

 

 

 

 

 

남일해 - 이정표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 찬 십자로에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출처] 가요(5060)/이정표 - 남일해|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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