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SG워너비, 씨야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
R&B, 발라드, 댄스는 물론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장르의 한계를 부순
스타 작곡가! 불후의 명곡 – 작곡가 조영수 편
밴드 몽니는 SG 워너비의 '라라라' 를 열창 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 하였다.
작곡가 조영수는 1996년 대학가요제 "새로나기"로 데뷔해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씨야의 ;여인의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SG워너비 '사랑했어요'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켰다.
5월16일 불후의명곡은 욕망밴드 '몽니' 팝페라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 먼데이 키즈 '이진성'
그룹앤플라잉의 '유회승' 걸그룹 '이달의소녀'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였던 몽니는 SG워너비 '라라라' 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몽니는 흥이 나는 무대를 연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조영수는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라라라를 작곡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보다 더 음악적 완성도와 에너지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몽니의 무대를 극찬했다.
♬ 라라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 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처진 어깨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람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밴드 몽니"
왼쪽부터 정훈태,김신의,이인경,공태우,
대한민국의 4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
멤버는 정훈태(드럼, 코러스), 이인경(베이스, 코러스), 김신의(보컬, 기타), 공태우(기타, 코러스).
보컬 김신의의 매력적인 가창력[3]과 부드러운 연주가 장점으로 뽑히는 밴드다. 2005년 데뷔했으며 같은 해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숨은 고수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디계에서 인지도 있는 밴드 중 하나며,
홍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모던 락이라는 장르 때문인지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소속사는 2014년 1월까지 사운드 홀릭이었다가 이후 모던보이레코드[4]라는 레이블을 직접 만들어 독립했다.
밴드 이름의 유래는 순우리말 몽니에서 따온 것으로, 리더인 김신의는 처음 '몽니'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단어의 뜻과는 다른, 예쁘고 귀여운 소녀를 연상했다고 한다.
방송활동
TOP 밴드 시즌 2에 참여해서 준결승까지 갔으며 이후 휘성과 같이 나는 가수다 3 출연이 확정됐다.
국카스텐에 이은 인디 출신 참가 팀이기에 꽤 의미가 크다고. 안타깝게도 광속 하차 라인에 합류했으며
특히 같이 합류한 휘성과의 특표율 차이가 0.02%라서 더욱 아쉬운 편.
김신의는 복면가왕 36차 경연에서 소 키우는 견우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베틀 짜는 직녀,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를 꺾었으며,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이번 경연에서는 역대 가왕들이 판정단으로 참여했으며 이 중에서 같이 겨루었던 음악대장과 하면 된다가 참여했다.
중간에 개인기로 하면 된다가 선보였던 '좋은 날'의 충격과 공포의 '아~ 이쿠' 모창을 하자 하면 된다는 흑역사를
스스로 재연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그리고 음악대장의 모창도 보여주자 음악대장은 마침 목 안 풀고 나왔다고
난색을 표하다가 등 떠밀려서 '매일 매일 기다려'의 샤우팅을 보여주는 등 예능 면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이 때 판정단 대부분이 누군지 예측하지 못하다가 3라운드에서 음악대장이 그를 생각했는데 정작 추리 시간에는
전혀 확신하지 못했고, 그를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추천한 게 본인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여기서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방송에 나가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고 언급했으며, 가면을 쓴 덕분에 1라운드까지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2라운드부터 그놈의 고질병인 울렁증이 또 다시 밀려왔다고 말했다. 자연히 공연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김신의와 뮤지컬을 같이한 적이 있는 소냐는 김신의가 공연장에서 기타를 부숴 버릴 만큼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연을 보면, 특히 중대형 공연장이라면 김신의가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덧붙여 전부터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방송 섭외가 오면 몇 차례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두 딸이 있는데 딸들이 커서
아빠의 무대를 봤을 때 기분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했고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듬해 5월에 김신의는 복면가왕 맞상대였던 김선경과 노래싸움 - 승부에서 리턴 매치를 가졌다. 뮤지컬배우 특집을
통해 함께했는데, 복면가왕에서 그에게 패해 예선에서 광탈한 후 후유증까지 앓을 정도로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었던
김선경이 작정하고 그를 지목했고, 결국 리턴 매치에서 김선경에게 7:6으로 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선곡한 노래가
1라운드 듀엣곡으로 불렀던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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