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포르테 디 콰트로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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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포르테 디 콰트로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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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신화, SG워너비, 씨야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

R&B, 발라드, 댄스는 물론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장르의 한계를 부순

스타 작곡가!  불후의 명곡 – 작곡가 조영수 편

명품 하모니의 크로스오버 그룹! 귀 호강시키는 최상급 퀄리티 스테이지!

포르테 디 콰트로 가  "이승철-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를 불렀다

 

 

사랑을 숨겨야 하는 두 남녀의 슬픈 이야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감성 시인 원태연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의 원작소설이다.

90년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과 이별의 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태연 시인의 소설

데뷔작으로, 소설 발간과 영화 제작이 동시에 결정되었다. 영화는 원태연 시인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이 소설은 함께 살면서도 사랑을 숨겨야 하는, 그 아픔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크림과 케이, 그리고 크림을 사랑하는 주환과 케이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제나. 네 명의 시각으로

각각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같은 이야기지만, 네 남녀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사랑한다.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등의 시집에서 보여주었던

원태연 시인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다.

복잡한 상황 묘사 없이 인물들의 감정 선을 그대로 살려, 마음이 흘러가듯 애달픈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소설 곳곳에서는 한 편의 시처럼 인물들의 마음을 표현한 독백을 엿볼 수 있다.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만든 곡으로 가히 발라드의 황제라고 할 수 있는

이승철이 5일간에 걸쳐 녹음 작업을 마쳐 화제를 모았으며, 이승철은 이 노래에 혼을 싣기 위해 "슬픔 보다.

"소설과 시나리오를 완전히 읽고 감성을 제대로 살려낸 아름다운 곡이다.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던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 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던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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