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 있을 때 잘 해

오승근 - 있을 때 잘 해

이곡은 오승근이 2001 발매한 음반 "있을 때 잘해"를을 통해 발표한 곡.
2007년 10월 1일 발표한 싱글 "사랑하지만"에 다시 수록한 곡으로 이 곡은 포크듀엣 "투에이스(금과은)"로 젊은 시절 활약한

오승근이 솔로로 활동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발표한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이곡의 성공으로 오승근은 성공적인

트롯가요계에 입문해 "내 나이가 어때서"같은 대형히트곡을 생산한다.

​이곡이 초기에 반향이 있다가 시들할 때쯤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2006)"에 남달구역으로 나문희가 "돌리고 돌리고"

라는 대사에 붙여 "있을 때 잘햐~"하고 부르면서 큰 인기곡이 되자 나문희는 앨범을 내기도 했고 오승근도 자극받아 다시

앨범을 낸다.

나문희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도 SBS TV "기분 좋은 날" 극중에서 불러 인기곡으로 만들었으니 오승근 노래 홍보

대사 같은 느낌이다. 
감정 표출은 적거나 소극적인 성격으로 툴툴거리면서도 해줄 건 다 해주는 "츤데레"를 대변하는 노래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은 살면서 흔히 든는 말이다.

이 "있을 때 잘 해"라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꼭 필요한 말이고 특히 다시는  만나지 못할 상황이라면 더욱 절실한

말이 될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는 잘 느낄질 못하니 그것이 아쉬울 뿐이다.
이곡은 어쩐지 오승근이 김자옥을 보낸 심정을 노래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김자옥을 보내기 한참 전에 발표한 곡이니

오승근의 사적인 생활과는  무관한 곡이다.

 

 

 

 

 

 

 

 

오승근 - 있을 때 잘 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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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출처] 가요(9000)/있을 때 잘 해 - 오승근|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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