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 어쩌나
본문 바로가기

7080 낭만의 포크가요

김상희 - 어쩌나

반응형

김상희 - 어쩌나




김상희가 1973년 발표한 곡 이곡은 1973년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OL 1364) "어쩌나/자가용 

타고 칭정가세(최희준)"에 실려 발표되었고 인기를 얻으며 1975년   "김상의 골든 2집", 1977년 "김상희 16 Gold" 등에 

다시 실렸다.

​이곡이 처음 실린 음반에는 방주연의 "기다리게 해놓고(박건호/장욱조)",이현의 "잊지마(김영광/김영광)", 조미미의 

"동창생(이호/이호)", 이용복의 "마지막 편지(정진성/정진성), 박일남의 "추억의 그림자(박정웅/박정웅)" 등 히트곡이 

빼곡한 앨범이었다.

​김상희는 데뷔할 때부터 청순한 사랑의 느낌이 가득한 곡을 많이 불렀는데 데뷔하며 부른 "삼오야 밝은달(십오야)", 

"처음 데이트", "뜨거워서 싫어요","울산 큰애기", "경상도 청년", "대머리총각", "결혼지각생", "키다리 미스타김",

"단벌신사", "당신을 알고부터", "참사랑" 등으로 이어지는데 이곡도 그런 기조를 이어받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김상희 - 어쩌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 뿐이네

어쩌면 좋을 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보고 싶은 그 사람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 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 두번씩 보고싶은 그 사람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 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얼굴 빨개졌다네 얼굴 빨개졌다네 얼굴 빨개졌다네

 

 

 

 

[출처] 가요(7080)/어쩌나 - 김상희|작성자 첫발자욱

반응형

'7080 낭만의 포크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순이 - 밤이면 밤마다  (0) 2023.12.16
해오라기 - 숨박꼭질  (0) 2023.12.14
이문세 - 파랑새  (1) 2023.12.10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2) 2023.12.08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0)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