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 나에겐 당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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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계은숙 - 나에겐 당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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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 나에겐 당신밖에




계은슉은 1981년 1월 이 곡을 한국에서 발표했고 일본에서도 다시 취입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계은숙은 1978년 유니버샬래코드시애서 발매한 독집음반 "계은속 노래모음집"에 "배타고 간 님",​"총각님" 등 6곡을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1980년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으로 MBC 10대가수 가요제 신인가수상을 받으며 인기

가수로 발돋움한다.


​이어 1981년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는데[ 그 중 한 앨범이 "다정한 눈빛으로/나에겐 당신밖에"로 B면 타이틀 곡으로 실렸던

곡으로 두 곡 다 사랑을 받았지만 니곡이 더 기억에 남았다.
계은숙은 1984년 일본으로 공식 진출해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로 한땨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계은숙은 1984년 가정사로 방송출연을 펑크내며 방송출연  금지조치를 받자 꾸준히 일본진룰을 권유하던 친구의 말을 

듣고 일본으로 건너간다.
NHK홍백가합전에 7년연속 출연하였고 일본 수상을 지낸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팬클럽회장을 맡기도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곡은 1988년 패티김"의 이별과 함께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일본어 녹음 음반에 실리기도 하면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한 곡이다.
인기가 시들할 무렵인 2007년 각성제 소지혐의로 일본에서 추방당해 귀국했으며 이후 한국에서 사기혐의과 마약 소지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방송활동은 할 수 없었다.

지금은 모두 헤제된 상태지만 아직도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 곡은 김인순이 먼저 발표해서 이미 알려져 있던 곡이다.
1979년 12월 6일 발표한 곡.

 

 

 

 

 

 

계은숙 - 나에겐 당신밖에



나에겐 당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려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 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이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에겐 당신밖에 누가 더 있나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 거라며 생각 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는 나는 어이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에겐 당신밖에 누가 더 있나요

 

 

 

[출처] 가요(7080)/나에겐 당신밖에 - 계은숙|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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