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 이건 너무 하잖아요

김정미 - 이건 너무 하잖아요

1974년 8월 김정미 5집 "이건 너무 하잖아요"를 발표한다. 
연주는 신중현과 엽전들.이 앨범은 지구레코드에서 4차례 추가 발매를 하면서 1975년 3월까지 총 5차례 음반을 찍어낸다.

김정미는 1978년까지 활동하고 활동을 접는데,1975년 긴급조치 제 9호가 내려지고 12월에는 대마초 파동이 일면서 노래를

만든 장본인인 신중현이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수 있다.
이후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취입도 해보지만이렇다할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이미 만들어진 곡들은 금지곡이 되면서 

무대에 설 공간이 점점 적어지자 이민하면서 잊혀진다.

 

 

 

 

 

 

 

 

김정미 - 이건 너무 하잖아요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주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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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주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출처] 가요(7080)/이건 너무 하잖아요 - 김정미|작성자 첫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