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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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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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 음반에 실렸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도 발표 이듬해인 1985년 4월부터 연속 5주 1위하며 골든컵을 수상한다.
실질적인 최대 히트곡으로 전영록 인기 절정기의 곡이랄 수 있다.

전속을 옮기면서 변신을 시도한 전영록은 "불티"와 함께 이 노래도 현숙의 "정말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작곡한

김정택과 손잡고 만든 곡으로 원래 이 곡은 "나미"를 상정하고 만든 곡이라는데 "불티"와 조응하는 록적인 요소의 곡으로

이미지변신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부르기로 했고 "불티"에 이어 인기곡이 되면서 골든컵 수상과 함께 "MBC10대가수상"과

"KBS 가요대상"을 모두 수상한다.

전영록 의 대표굑이 되고 제2의 전성기를 이끄는 곡이 되었다.
전영록은 어머니(백설희)의 뒤를 이어 가수로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먼저 관심을 얻은 것은 

탤런트와 영화배우였다. 아버지(황해)의 피를 이어받은 이 분야에서도 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성공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이기도 하다.

1976년 임예진과 주연을 밭은 "너무 너무 좋은 거야"를 시작으로 "짝", "말해버릴까", "푸른 교실","제7교실", "소녀의 

기도", "울면 바보야", "네가 좋아", "내 마음의 풍차" 등 9편을 발표하며 등장하는데 대부분 청춘물이었지만 미성년관람

불가도 한편 있을만큼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후에도 매년 2~3세 편의 작품을 하면서 1990년대 초까지 영화에 출연하였다.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출처] 가요(7080)/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전영록|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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