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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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낭만 가요

진미령 -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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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 말해줘요







진미령의 공식 데뷔음반에 실린 곡이다.
진미령은 1977년 5월 "MBC 서울 국제가요제"에 장덕과 함께 "소녀와 가로등"으로 등장하면서 많이 알려져 이 곡이 데뷔

곡처럼 많이 알고 있는데 1976년 장욱조와 스플릿앨범에 "아쉬움", "잊지는 못할거야", 왜 몰랐을까"를 먼저 발표했었고, 

1977년 1월 16일 오아시스에서 발매한 독집 앨범 "말해줘요/사랑을 느낄 때"로 공식 데뷔한다.

이 음반은 "MBC 서울 국제가요제"이후 이름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고 이 음반의 많은 곡들이 1978년 발매되는 독집 2집에 

재수록 되면서 인기를 이어간다.
1977년 "소녀와 가로등' 그리고 이 곡 "말해줘요"로 혜성같이 등장한 진미령은 귀여운 외모와 독측한 이름과 맑은 소리를

보여주면서 인기 정상으로 발돋움하며 LG냉장고 CM 송 가수로 발탁되기도 한다.

진미령은 한동안은 성(姓) 때문애 화교로 오인받기도 햇는데 본명은 김미령으로 부친은 육사출신읅고 6.25 전쟁 때 HID

요원으로 북파 공작원으로 활동하고 인천상륙작전에 공을 세운 참전 용사로 전쟁후에는 삼척 군수, 강릉시장, 속초시장, 

목포시장, 수원시장을 거쳐 이북5도민 함경북도지사를 역임한 전쟁영웅이자 재건대한민국의 진두에서 역할을 다한 

국가 공무원이기도 했다.

 

 

 

 

 

 

 

 

진미령 -  말해줘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 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 밝혀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출처] 가요(7080)/말해줘요 - 진미령|작성자 첫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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