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현 - 햇빛 쏟아지는 들판

장계현 - 햇빛 쏟아지는 들판

1978년 장계현이 부른 "햇빛 쏟아지는 들판"
장계현은 1970년 그룹 "템페스트"의 리드싱어겸 2nd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
1971년 앨범을 내고 1973년 "잊게해주오"로 인기 그룹으로 성장하지만 장계현은 1977년 "나의 20년"을 내면서 

솔로로 활동을 병행한다.

이어 1978년 신세계렠드에서 발표한 음반(SO-7802) "햇빛 쏟아지는 들판"의 타이틀곡으로 솔로 장계현의 지위를 

다시 확인하는 곡이 되었다.

장계현의 보컬은 비음이 강하고 부르더운 음색으로, 그룹사운드라는 음악과 잘 아울리는 음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솔로로 성공해 더욱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장계현 - 햇빛 쏟아지는 들판



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새파란 하늘에는 새들이 노래하고

잔잔한 호수에는 내 마음의 기쁨이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울리는 젊음의 메아리

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새파란 하늘에는 새들이 노래하고

잔잔한 호수에는 내 마음의 기쁨이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울리는 젊음의 메아리

꿈과 행복을 가득 안고 햇빛 쏟아지는 들판으로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출처] 가요(7080)/햇빛 쏟아지는 들판 - 장계현|작성자 첫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