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
'Non ho l'eta' (I'm not old enough)는 1964년 덴마크 코펜하겐
에서 개최된 Eurovision Song Contest와 같은 해 San Remo
Music Festival에 이태리 대표로 참가한 Gigliola Cinquetti가
불렀던 대회 우승곡 이다. 당시 Cinquetti는 16세 이였다.
1964년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
버린 질리올라 칭케티 (Gigliola Cinquetti)는 69년
'La Pioggia' 로 산레모 가요제에 다시 도전하나
Bobby Solo e Iva Zanicchi 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입상자 명단
에만 오르는데 만족해야 만 했다.
하지만 우승곡 'Zingara'란 곡보다 더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이전곡 'Non Ho L'eta' 를 비롯하여
'La Pioggia','Dio Come Ti Amo' 같은곡이 각 라디오 방송사
음악프로 리퀘스트 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이다
Gigliola Cinquetti - Non ho l'eta
Non ho I'eta
non ho I'eta per amarti,
non ho I'eta per uscire sola con te.
E non avrei, non avrei
nulla da dirti perche tu sai
molte piu cose di me.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nell'attesa che venga quel giorno
ma ora no,
non ho I'eta,
non ho I'eta per amarti,
non ho I'eta per uscire sola con te.
Se tu vorrai,
se tu vorrai aspettarmi, quel giorno avrai
tutto il mio amore per te.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nell'attesa che venga quel giorno
ma ora no,
non ho I'eta,
non ho I'eta per amarti,
non ho I'eta peruscire sola con te.
Se tu vorrai,
se tu vorrai aspettarmi,
quel giorno avrai
tutto il mio amore per te.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요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니랍니다.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닙니다.
아무 것도 없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대에게 얘기할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잖아요.
낭만적인 사랑 속에서 살고 싶어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오늘은 안 돼요,.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요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닙니다.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닙니다.
만약 그대가 저를 기다려 준다면
그 날,
저의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바치겠어요.
낭만적인 사랑 속에서 살고 싶어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요
오늘은 안 돼요,.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요
그대를 사랑할 나이가 아닙니다.
그대와 둘이서 외출할 나이가 아닙니다.
만약 그대가 기다려 준다면
만약 그대가 저를 기다려 준다면
그 날, 저의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바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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