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elbert Humperdinck - Am I That Easy To Forget
이 곡은 60년대 중반 팝계의 최고 스타였던 잉글버트 험퍼딩크
(Engelbert Humperdink)가 68년에 내놓은 이지 리스닝의 대표적
히트작으로 Engelbert Humperdink의 정감 넘치고 부드러운 노래로
자신을 떠나 버린 상대를 야속해하며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질 사람
이냐? 정녕 그러하다면, 나중에라도 우리가 우연히 만나면
당신과 내가 모르는 사이라고 말해주겠다’고 노래하고있다.
Engelbert Humperdink는 저음과 고음의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부드러운 톤의 보이스 칼라와 수려한 용모,
그리고 멜로딕한 선율로 톰 존스와 함께 전 세계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국보급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출신
톱싱어로 탐 존스와 쌍벽을 이루었다.
영국인들이 미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에 필적할만한 가수로
내세우며 대단한 자긍심을 가졌던 가수로, 톰 존스와 오랜 친구
이며, 톰 존스는 거친 음색에 폭발적인 창법이 특징이라면,
Engelbert Humperdink는 부드러운 음색에 깊이 있고 우아한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부른다.
누구나 한번만 들어보면 금방 친숙해지는 곡들을 발표하여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있다.
Engelbert Humperdinck/Am I That Easy To Forget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 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Cause I’ll just say we’ve never met
If I’m that easy to forget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How could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 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당신이 누군가 딴 사람을 찾았다 하더군요
하지만 당신 사랑하는 걸 단념할 수 없어요
당신이 그냥 떠나가도록 놓아둘 순 없어요
당신에 대한 내 사랑 잊게 할 순 없어요
나도 딴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난 당신 말고는 원하지 않아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떠날 수 있지요
그렇게 나를 쉽게 잊을 수 있나요
떠나기 전에 분명하게 말해 주세요
내 사랑보다 그의 사랑 더 원한다는 걸
당신이 날 그처럼 쉽게 잊을 수 있다면
난 우리가 만난 적 없다 말할 테니까요
당신이 누군가 새 사람을 찾았다 하더군요
하지만 당신 사랑하는 걸 단념할 수 없어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떠날 수 있지요
그렇게 나를 쉽게 잊을 수 있나요
나도 다른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난 당신 말고는 원하지 않아요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떠날 수 있지요
그렇게 나를 쉽게 잊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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