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 "임정희- 나타나" 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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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이나 편 "임정희- 나타나" 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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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 나타나


 

 

 

가수 임정희가 시크릿가든의 ost '나타나‘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결국 임정희가 스페셜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는 작사가 김이나 편으로 진행돼 테이, 

임정희, 2F(이프), 임한별&하성운, 조정민, 아이즈원

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테이가 뮤지컬 배우 백건우와 제이&하울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를 열창했다. 

테이는 "뮤지컬 로드윅을 하고 있는데 제 아들이자 아버지가 되는 1인 다역

을 소화하는 백건우 군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라고 전했다. 

테이와 백건우는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선사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지켜보던 아이즈원 권은비는 "제가 아직 결혼할 나이는 멀었지만 만약 결혼

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저렇게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하성운과 임한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둘은 최근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했다. 

하성운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 혼자 계신데 그래서 더 

와닿은 곡이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무대를 지켜본 뒤 신용재는 "둘의 호흡이 정말 팀 같았다"고 말했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2F가 박효신의 ‘숨’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두 사람은 스페셜 방청단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2F가 앞선 팀들을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  

 

 

 

 

 

 

 

네 번째 무대에서는 아이즈원이 출연해 아이유의 ‘잔소리’를 선곡했다.

아이즈원 장원영은 “김이나 작사가는 평소에도 사람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단어를 예쁘고 쉽게 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원영은

“세 번이나 출연했는데 아직 1승을 해본적이 없다며 이번에 꼭 1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무대 중간 나코, 사쿠라, 혜원의 댄스 솔로 타임을 벌이는 등

독특한 무대 해석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김이나는 “잔소리로 처음

느꼈던 벅찼던 감동을 다시 찬란하게 느끼게 해 준 무대”라며 극찬했다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임정희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였던 ‘나타나’를 

선곡했다. 

임정희는 “사실 드라마를 볼 때는 노래 가사에 집중하지 못했었다.”며 “가사

가 애절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잘 나타냈다.”라고 말했다. 

임정희는 무대에서 관객호응을 유도하며 폭발적인 고음을 보여주며 스페셜

판정단을 사로 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테이는 “정희누나의 락하는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민은 “탄산수 같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마지막무대는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선곡했다.

조정민은 “아브라카다브라의 편곡에 특히 신경썼다”고 말했다.

조정민은 고혹적인 목소리와 피아노 편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아이즈원 장원영은 “원래부터 좋아하는 곡인데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 해져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나는 “창작의 완성은 가수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간이 꿈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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