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여름특집 2탄, MVP 정미애 - 바다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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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여행

불후 여름특집 2탄, MVP 정미애 - 바다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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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 바다에 누워




 

정미애가 '불후의 명곡' 트로트 퀸 특집에서 최종 MVP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날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 퀸 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송가인, 정미애, 숙행, 홍자, 정다경, 김소유의 트로트 퀸 6인이 출연했다. 오프닝 무대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며 흥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첫 무대로 송가인이 등장했다. 송가인은 "오늘 무대를 찢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으로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구성진 목소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여신!

역대급 스케일로 꾸미는 화려한 무대!

송가인 <황정자-처녀뱃사공>

 

 

 

 

 

 

두번째 무대로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을 선곡했다. 정다경은 라틴 스타일의 편곡와 함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문희준도 "마치 아이돌같다"며 감탄했다.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신나는 무대!

정다경 <엄정화-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

 

 

 

 

 

세번째 등장한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다. 넷째 임신 소식을 밝힌 정미애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가창력!

폭발적인 성량의 트로트 디바!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무대!

정미애 <높은음자리-바다에 누워>

 

 

 

 

 

네 번째로 홍자가 무대에 올랐다.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 무대를 선보여 강렬한 붉은 드레스로 클래식한 멋을 뽐냈다.

 

감성 깊은 보이스의 소유자!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매력적인 무대!

홍자 <백년설-대지의 항구>

 

 

 

 

 

다섯번째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했다. 숙행은 "강렬한 남미의 퍼포먼스를 데려왔다"고 기대를 키우며, 삼바 리듬을 더한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축제의 현장!

다채로운 매력의 팔방미인!

눈을 뗄 수 없는 열정적인 쌈바 퍼포먼스!

숙행 <포지션-Summer Time>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을 불렀다. "여름에 가장 잘 맞는 곡"이라며 선곡 이유를 밝힌 김소유는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황홀한 무대!

김소유 <권성희-하이난 사랑>

 

트로트 퀸 6인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날 MVP에 도전했고,

최종 MVP는 정미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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